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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7  0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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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에 나오는 네 남자들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곳에 불러오겠습니다. 첫 번째는 갈리오, 두 번째는 벨릭스, 세 번째는 아그립바, 네 번째는 에티오피아 내시입니다. 2천 년 전에 서있던 이들처럼 지금 여기 서있는 남녀 청중들에게 이 네 남자들을 성경의 빛으로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그들이 내린 결정, 그들이 부린 까탈, 그들이 마주한 문제, 영적인 문제들을 오늘 밤 우리도 똑같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사도행전 18:12-17).

첫 번째 남자 갈리오는 “상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는 “이 일을 상관하지 않았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성경은 그가 아가야의 총독이었다고 말합니다. 치안 판사라는 뜻입니다. 그는 이 세상 대다수 사람들을 대표합니다. 그는 영적인 일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경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영적인 일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는 맞서지도, 싸우지도, 반대 의견을 내놓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1949년 로스 엔젤리스 부흥회(사진 출처 :빌리 그래함 전도 협회)

오늘 아침 호텔 창밖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차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로스 엔젤리스에는 자신의 영혼을 상관하지 않고, 하나님을 상관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상관하지 않고, 교회를 상관하지 않고, 영적인 일을 상관하지 않는 사람들이 고가도로와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아마 여러분들은 호기심으로 이 천막을 찾아왔을지 모릅니다. 이전에는 당신 영혼과 하나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을지 모릅니다.

구약은 사람이 마음에 품는 모든 생각이 불의하고 악하고 불경건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창 6: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죄와 어울리느라, 일과 사람과 물질과 어울리느라, 하나님을 위한 시간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이 도시에도 돈과 오락, 일상에 사로잡혀 교회 갈 시간이 없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설교를 들을 시간이 없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그들은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멸망으로 향한 대로를 행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남자는 사도행전 24장에 나옵니다. 사도 바울이 벨릭스 앞에 섭니다.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행 24:24-26).

사도 바울은 쇠사슬에 묶여 그곳에 있었습니다. 총독 벨릭스는 법정에 앉아 있었습니다. 바울이 벨릭스를 보았습니다. 바울은 그날 메시지로 벨릭스를 두려워하게 만들었습니다. 잘 들으세요. 재판을 받은 사람은 바울이 아니었습니다. 벨릭스였습니다. 벨릭스는 몰랐지만, 그날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때마다 그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때마다 그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모든 남녀노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저울질되고 있습니다.

바울은 벨릭스 앞에 서서 복음, 무엇보다 먼저 정의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 “벨릭스 각하, 당신은 언젠가 천국에 갈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를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행한 것으로는 당신을 구하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로 무장하지 않는 한, 당신이 받은 세례, 교회 등록, 당신의 선행은 하나님의 눈에는 더러운 옷과 같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여러분은 믿음으로 인해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엡 2:8-9).

바울은 “벨릭스 각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당신을 당신의 죄와 악으로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기 모인 분들은 내가 설교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지금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당신의 어머니께서 당신을 위해 기도한다는 말을 들었을 것이고 당신 교회 목사의 설교도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소리를 들으며 떨고 있습니다. 떨고는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지 않았습니다.

벨릭스의 대답을 아십니까? 그는 바울에게 “가도 좋다. 가라. 나 혼자 있겠다. 편안한 시간에 다시 부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벨릭스에게 더 이상 편안한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응답했다는 내용을 우리는 읽지 못했습니다. 그는 너무 오래 지체했고 오늘 밤 그는 지옥에 있습니다.

몇 달 전 월요일 밤 무디 교회에서 설교가 끝난 뒤 한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전능하신 존재에 대한 확신으로 떨면서 서있었습니다. “선생님, 당신의 마음을 그리스도께 드리지 않으렵니까?” 그는 말했습니다. “오늘밤은 아닙니다. 금요일 밤에 제 삶을 그리스도께 드리겠습니다.” “금요일 밤은 지금부터 닷새 뒤입니다. 당신은 그날 살아 있지 못할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닷새 뒤에 오겠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금요일 아침, 경찰관의 총에서 빗나간 총알이 그 남자의 머리를 관통하여, 그는 죽었고 그리스도께 오지 못했습니다.

세 번째 남자는 사도행전 26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제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 섭니다. 바울의 설교를 들은 아그립바는 “이대로 더 가다가는 네가 나를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겠다“(행 26:28)고 말했습니다. 바울, 나는 내 삶을 하나님께 드릴 준비가 거의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 통로로 걸어 나갈 준비가 거의 되었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좇을 준비가 거의 되었습니다. 당신은 나를 거의 설득했습니다.

이 집회에서 당신도 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 알았습니까? “나는 통로로 걸어 나와 하나님의 영의 말을 들을 준비가 거의 되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영에 의해 당신의 죄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왕국에 거의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죽어서 지옥에 갈 것입니다. 성령의 힘에 대한 확신을 맛볼 수 있고, 왕국 가까이 올 수 있고,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여전히 거부하고 그분을 물리칩니다.

마음이 단단하고 차갑고 말라 있는 한, 하나님의 영이 말씀하실지라도 그리스도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죽어서 지옥 갈 수 있습니다. 위험한 일입니다. 절대로 오늘 밤 그분을 부인하거나 거절해선 안 된다는 말을 단순하게, 성경적으로, 직접적으로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합니다.

마지막 남자는 사도행전 8장에 등장합니다.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행 8:35-37). 빌립은 말했습니다. “온 마음으로 믿는다면 세례를 받을 것이다.”

오늘밤 당신을 그리스도께로 나아오지 못하게 막는 것은 무엇입니까? 악마 빼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업적을 쌓을 필요도 희생을 치를 필요도 없습니다. 그 무엇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이 당신을 구원해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의 입으로 예수를 주라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롬 10:9)

오늘 밤,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든 이들은 마음을 열어 “주 예수님 오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오셔서 당신의 삶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힘입어 당신은 천국에 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1949년 11월 4일 로스 엔젤리스 부흥회,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문; Decision 1월호에서 발췌 번역)

회개와 영접의 기도문
주 예수님,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기에 당신의 용서를 구합니다. 당신께서 내 죄를 위하여 죽으셨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다. 내 죄로부터 돌아서서 내 마음과 내 삶에 오시라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내 구세주로서 당신을 믿고 따르길 원합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ar Lord Jesus, I know that I am a sinner, and I ask for Your forgiveness. I believe You died for my sins and rose from the dead. I turn from my sins and invite You to come into my heart and life. I want to trust and follow You as my Lord and Savior. In Your Nam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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