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온누리교회, 4월 6-8일 '사랑을 배우다' 컨퍼런스 개최

뉴저지 온누리교회의 30, 40대 싱글로 구성된 샤인 공동체가 주최하는 ‘사랑을 배우다’ 컨퍼런스가 오늘 4월 6일부터 3일간, 뉴저지 온누리교회에서 개최된다.

‘기독교 청년의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갈등과 상처, 질문을 가진 뉴저지 및 뉴욕 지역 싱글 청년들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연애와 결혼의 길을 제시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마크 최 뉴저지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인도하는 집회와, 한국에서 연애결혼상담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숙경씨의 강의로 진행된다. 김숙경씨는 이랜드 패션 사업부 사목, 시그니피컨트 우먼 기획팀장으로 직장과 여성들을 위한 사역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20여 년간 수많은 강의와 상담을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와 사례들, 그리고 앞서 인생을 경험한 선배로서의 실수와 조언이 진솔하게 담긴 책, '사랑에 다가서다'의 저자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숙경 강사는  ‘사랑에 다가서다’, ‘이성에 다가서다’, ‘연애에 다가서다’, ‘성 중독으로부터의 회복’, ‘결혼에 다가서다’라는 제목으로 5회에 걸쳐 강의하며, 매 강의 후 참가자들이 소그룹으로 나뉘어 토론과 나눔의 장을 가짐으로써 열린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혼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9일까지 온누리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www.nj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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