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두마 마을. 한 소년이 폐허가 된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지난 4월 7일 시리아 반군의 거점인 동구타 내 두마 마을이 정부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화학무기 공격을 당해 최소 70명이 숨졌다고 아랍계 통신이 보도했다. 피해자 다수는 여성과 어린이였다.

이에 4월 14일에 미국, 프랑스, 영국이 합동으로 시리아의 화학무기 생산 및 저장 시설과 군시설에 미사일과 전투기 공격을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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