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과테말라의 엘 로데오. 푸에고 화산의 폭발로 화산재를 뒤집어 쓴 여인이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중미 과테말라에서 1974년 이래 최대 규모의 화산 폭발이 일어나 25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3천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과테말라 당국이 전했다.

계속되는 화산 분출과 궂은 날씨로 인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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