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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등 417명, 퀴어축제 반대 시장 후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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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9  06: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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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서울과 수도권의 기독교 목사 및 교역자, 기독교 단체 대표 등 417명은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광장에서의 퀴어축제 개최를 승인한 박원순 후보를 반대하고, (퀴어축제) 절대 불허를 공표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서울 지역 기독교 목사 1,341명이 박원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는 주장이 나온 지 4일 만이라고 크리스찬 투데이는 보도했다.

박원순 후보 지지를 선언한 1,341명의 목사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날 김문수 후보 지지자 417명은 자신의 이름을 모두 공개했다.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자들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고 상당수 서울 시민들이 반대하는 퀴어축제를 서울광장에서 열도록 승인해 줬다"면서, "퀴어축제는 언론이 미화하는 식의 문화축제가 아니라 LGBT들의 성 해방구일 뿐이며, 정치 투쟁의 일환으로 길거리에서 벌이는 음란한 퍼포먼스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 시장 후보가 지난달 13일 유튜브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동성애와 동성혼을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한 걸 높이 평가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김문수 후보는 7일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박원순 시장이 허용한 퀴어축제는 인터넷에서 보니 음란축제다. 서울시에서 예산까지 지원했는데 이는 불허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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