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로리 목사가 주관한 '하베스트 아메리카 2018'이 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한 AT&T 스타디엄에서 열렸으며 수천 명이 참가했다고 크리스찬포스트가 6월 11일 보도했다.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십(CA)의 담임인 로리 목사는 어린 시절과 마약 및 알코올 문제로 인한 고통에 관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나는 빠른 속도로 추락하고 있었다... 지나치게 냉소적이었고 너무 힘겨웠다...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어느날 내 삶을 변화시켜 주셨다. 아무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그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유명인사인 케이트 스페이드와 앤서니 부르댕의 자살을 언급하며, 명성과 돈은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고 말했다.

“나는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이 자리에 있는 게 아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대해 말하려고 여기에 있다.”고 로리 목사는 말했다.

“당신을 사랑하는 누군가가, 당신을 고귀하게 여기는 누군가가 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불린다.”라면서 그는 예레미야 29:11을 인용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그리스도에의 헌신이 의미하는 바를 설명한 로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스타디엄의 중앙으로 내려오라고 말했다. 수천 명이 응답했다.

“좋은 소식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하시려고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는 것이다.”라고 로리 목사는 강조했다.

크리스천 가수 크리스 톰린, 데이비드 크라우더, 트립 리와 필 위크햄, 스위칫풋의 연주도 행사 내내 이어졌다.

“항상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라.”면서, 로리 목사는 “여러분은 앞으로 오늘 밤을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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