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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제 47회 NCKPD 정기총회 샌디에이고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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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9  2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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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ational Caucus of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이하 NCKPC)의 제47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가 지난 5월 15일부터 3일 간 샌디에이고 미션 밸리에 위치한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렸다.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에 4:1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미국장로교를 바르게 이해하고, 미국장로교 내에서 한인교회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명을 찾아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장로교 정서기인 J Herber Nelson 목사가 주 강사로 초청돼 교단의 방향과 주안점을 발표했으며, 역사자료국 사무총장인 Beth Hessel 목사가 PCUSA 선교국이 조선에 파송한 초창기 선교사들이 교회, 학교, 병원 등을 건립하며 한국 사회에 기여한 다양한 정보와 기록에 관해 설명했다. 한인목회실 조문길 총무는 미국장로교의 구조와 사역 전반을 소개했다.

NCKPC 지도자들은“한국교회는 교단을 초월하여 미국장로교단에 복음의 빚을 지고 있다. 미국장로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교단에 속한 한인교회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기 총회에는 그동안 참여가 저조했던 30~40대 목회자들이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NCKPC 관계자는 “3040 목회자들로 이루어진 총회 준비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젊은 층의 담임목회자들의 참여가 증가했다. 다만 평신도 총대들의 참석율이 아직 저조한 편이며 향후 더욱 건강한 NCKPC가 되기 위해 평신도 리더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원영호 목사(새장로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차기 총회장에는 최병호 목사(베다니장로교회), 부총회장 김영철 장로, 사무총장 박성주 목사가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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