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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관련 사실과 의견 구별 못하는 미국인 많아퓨 리서치 센터, 미국 성인 5,03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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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1  0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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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 리서치 센터가 6월 18일에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미국인들이 뉴스에서 다루는사실과 의견을 분명하게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퓨 리서치 센터의 연구원들은 설문조사에 참여한 미국 성인들에게 10가지 뉴스 관련 서술을 보여 주었다. 이중 다섯 가지는 사실 혹은 거짓에 대한 서술이고 다섯 가지는 의견에 관한 서술이었다. 구분이 애매모호한 서술 두 개도 포함되었다.

성인 응답자의 26%만이 사실에 대한 서술을 제대로 인지했으며, 35%는 모든 서술을 의견이라고 생각했다.

응답자 대부분은 각 그룹의 다섯 가지 서술들 중 최소 세 가지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었다. 사실 서술 중 한 가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에서 태어났다”였고, 의견 서술 중 하나는 “민주주의는 정부의 가장 좋은 형태이다.”였다.

“공화당원과 민주당원들은 자신의 입장을 가장 많이 대변해 주는 사실 서술과 의견 서술을 모두 사실 서술로 분류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예를 들어, 민주당원의 25%는 “낙태는 대부분의 경우에 합법적이어야 한다.”를 의견 서술로 분류한 반면 공화당원의 12%만이 같은 대답을 했다. 정치적 관심이 많은 이들이 서술들을 좀더 정확하게 분류했으며, 뉴스 미디어를 많이 신뢰하는 이들과 디지털에 정통한 이들이 서술을 좀 더 정확하게 분류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5,035명의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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