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지역 교회협의회 후원으로 7월 21, 22일 열려

시카고지역 찬양팀을 위한 맞춤식 세미나, ‘2018 Union Worship Day’가 오는 7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윌링에 위치한 약속의 교회에서 열린다. 이어서 다음날 7월 22일 주일 6시부터는 ‘진정한 예배자’라는 주제로 연합 찬양 집회가 열린다.

시카고지역 교회협의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요즘 관심이 많은 ‘Art of Worship’에 관해 한국 숭실대학교 CCM 학과 강명식 주임교수의 실전 위주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공통 세미나 후에는 ▶예배 반주 마스터 클래스(강사:Marianne Kim) ▶교회 음향 실전(강사:이경훈)  ▶예배 예술 실전(강사:강명식) 등의 선택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어 필요한 강의를 골라서 들을 수 있다.

세미나 참가 비용은 개인당 15불이며, 선착순 80명은 시카고교회협의회에서 전액 지원한다.  문의 및 참가신청은 beejaycustoms@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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