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오후, 일리노이 주 데스 플레인스에 위치한 코너스톤 미니스트리(담임목사: 데니얼 정목사)에서 과테말라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빙고 게임 후원 행사를 가졌다. 50여 명의 한인 2세들과 후원자들이 참여해, 빙고 게임 및 레플 티켓 판매 등을 통해 $8,000여 불의 경비를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7월 28일, 이 교회의 한인 2세 3명이 멕시코를 경유해 과테말라로 떠난다. 차후로도 의료선교를 포함하여 한인 2세 전문인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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