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부터 30일까지 뉴욕 맨해튼에서 1만9천여 명에게 복음 전해

 

지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뉴욕 맨해튼에서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미국 재부흥 운동 및 뉴욕 미동부 성시화 운동’을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미국 재부흥 운동’은 우리 민족이 미국으로부터 받은 복음의 빚을 갚고, 세계의 중심인 뉴욕의 성시화와 재부흥을 위해 미주 한인 교회들과 연합하여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대규모 선교 운동이다.

7월 28일에는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도시에”라는 구호 아래 뉴욕 성시화 총력 전도 대회가 열렸으며, 미국 각지, 한국과 캐나다에서 65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1만9천여 명의 다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평생 처음 복음을 들은 무슬림과 다민족들도 다수였다.

6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뉴욕의 미드 타운과 타임스스퀘어 광장 등지에서 팀 전도 개인 전도, 태권도 시범을 통한 전도를 했다. 특히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는 부산 수영로교회의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과 ICM 태권도 선교단이 시범 공연을 펼쳤고, 뉴욕 여러 교회들의 2세 청년들이 연합해 찬양으로 전도를 하였다.

 

문의 ;
국제도시선교회(ICM)/뉴욕, 미동부 성시화 운동/뉴욕 총력전도 운동
718) 683-6332 / icm-usa@hanmail.net
페이스북 : 미국 재부흥 운동, 국제도시선교회(I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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