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한 매그니파이머니(MagnifyMoney) 보고에 따르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은 3위, 경제적 안정은 6위지만, 전반적으로는 미네소타 주가 1위에 올랐다. 콜로라도 주는 세 번째로 행복한 주였다고 덴버 포스트가 8월 1일 보도했다.

전체적으로 중서부 주민들이 남부 주민보다 더 행복한 경향을 보였다. 루이지애나는 최하위였는데, 라이프스타일과 경제적 안정에서는 꼴찌, 건강에서는 37위를 기록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유통업체 세인즈버리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 의뢰해 만든 행복 지수를 이용했다.

행복한 주 톱 10은 미네소타, 사우스다코타, 콜로라도, 유타, 노스다코타, 위스콘신, 네브라스카, 아이오와, 뉴햄프셔, 몬태나 순이었다.

가장 행복하지 않은 주 톱 10은 50위부터 루이지애나, 로드아일랜드, 웨스트버지니아, 앨라배마, 미시시피, 켄터키, 아칸소, 테네시, 네바다, 조지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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