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트 미니스티리의 '작은 교회 섬기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는 찬양예배

기독교 문화선교단체 원하트 미니스트리가 ‘작은 교회 섬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아름다운 예배-동행’투어가 9월부터 12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총 4군데 남가주 지역의 작은 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찬양예배는 찬양 집회나 문화 행사를 열고 싶어도 인적, 물적 자원의 부족과 장소 등의 한계로 열지 못하는 작은 교회들을 섬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원하트 미니스트리 관계자는“동행 예배를 통해 교회의 역할은 사이즈의 크고 작음이 아닌, 예배하는 자들의 아름다운 모임이 되는 것임을 고백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하트 미니스트리는 CCM 음반 제작, 찬양 집회, 공연기획 사역을 하는 문화선교단체로, WTcon(월드투게더콘서트), 아름다운 예배-동행, CCM 루키 경연대회, 한국 사역자 투어 등 미주 사회의 기독 문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찬양집회를 열기 원하는 교회는 온라인(https://googl/forms/JeCCQb15QImaXhlJ3)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김혜지 간사 (213)347-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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