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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에 부름받은 종입니다
박도원 목사  |  webmaster@kcjlogo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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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9  0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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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마태복음 20장 7절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삶입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구해 보려 하지만
불러 주는 사람도 일할 곳도 찾지 못해
빈손으로 돌아가야 할 파장입니다.

행여 누가 불러 주지나 아니할까
종일토록 눈이 빠지도록 좌우를 살펴보았지만
해마저 저무는 파장이기에
오늘도 허탕인가 봅니다.

넉넉지 못한 집안에서 태어나
재산은 물론 배운 것도 넉넉하지 못한데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아
오늘도 어린 자녀 떠올리며 애만 태웠습니다.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포도원은
나의 생명입니다.
아니 생명보다 귀한 나의 영원한 일터입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기업입니다.
절박했던 파장에 불러 주신 은혜입니다.
절실하고 간절하게 바라던 사명입니다.
절망 중에 얻은 소망입니다.

주께서는
파장에 부르신 이 쓸모없는 종에게도
넉넉하게 한 달란트를 주시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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