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후원금 전액 다카 청소년 장학금으로

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가 주최하고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목사) 청년부가 주관하는 다카 청소년들을 위한 창작 뮤지컬 <드리머 죠셉>이 11월 10일 토요일 저녁 7시, 뉴저지 팰리세이드 파크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은 다카(DACA) 신분의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신분 문제로 힘들어하던 한 청년이 '드리머 죠셉'이라는 뮤지컬의 배우가 되기 위해 도전한다는 내용의 이 뮤지컬은, 실제로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카 청년들과 가족들은 물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드리머 죠셉>은 '무료 공연'이며, 모아진 후원금은 이 공연과 다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노재균 목사(뉴저지 장로교회 청년 담당/ 978-473-4168), 손태환 목사 (뉴저지 이보교 TF 위원장/ 908-229-2966)에게 하면 된다.

 

 

창작 뮤지컬 <드러머 조셉>

- 일시: 2018년 11월 10일(토) 저녁 7시

- 장소: 뉴저지 팰리세이드 파크 고등학교 강당(1 Veterans Plz, Palisades Park, NJ 07650)

- 주최: 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

- 주관: 뉴저지장로교회 청년부

- 후원: 뉴욕 이민자보호교회, 뉴저지교회협의회

- 후원금 보내실 곳: 친구교회(Friends Church, 252-00 Horace Harding Expwy, Little Neck, NY 11362), Payable to: KASCNY,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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