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미국 워싱턴 국립 성당.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의 국장을 위한 운구 행렬의 뒤를 고인의 아들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따르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지난 11월 30일에 별세한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12월 5일 국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 기자명 크리스찬저널
- 입력 2018.12.1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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