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부터 24일까지, 기독의료상조회 라모나 수양관에서 열려

미주요한선교단(대표 안성기 목사)이 주최하는 제67차 성경완독집회가 2019년 1월 21일부터 3박 4일간 샌디에이고 인근에 위치한 기독의료상조회 라모나 수양관에서 열린다.“새해 첫 달 성경 66권으로 무장하여 승리하는 해가 되자”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집회는 신구약 66권 전권을 3박 4일(약 50시간) 동안 통독한다.

참가대상은 교역자, 선교사, 평신도, 학생 및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이며, 참가비는 1인당 $70, 부부 $100이다. 3박 4일 간 숙식이 제공되며 개인 준비물은 성경(개역), 찬송가, 세면도구, 담요 또는 슬리핑백 등이다. 개회 예배는 1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있으며   당일까지 등록을 받는다. 

미주요한선교단 관계자는“성경완독집회는 성경읽기가 재미있고, 성경을 암송하고 싶어지며, 말씀에 사로잡히게 되는 훈련이다. 성경통독과 암송훈련을 통해 신앙생활에 새로운 기쁨과 능력을 힘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시 : 2019. 1. 21(월)~24(목)
▶장소 : CMM 라모나 수양관
17806 Oak Hollow Rd, Ramona, CA 92065
www.ramonalogos.org
▶참가문의 : 224-622-9183 또는 909-268-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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