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2일, 프랑스 파리 9구. 폭발 사건이 발생한 빵집에서 소방관들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1월 12일 오전 9시경, 프랑스 9구에 위치한 한 빵집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외신에 의하면, 폭발로 인해 소방관 2명, 관광객 1명 등 4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을 입었다.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르 프랑스 내무장관은 "소방관이 건물의 가스 누출을 살펴보던 중에 폭발이 일어났다"며, 가스 누출 사고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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