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15일, 파사디나 사랑의빛선교교회에서

복음통일전문세미나/연합기도회 개최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 운동 정신을 복음 통일로 승화시키고자 미주 디아스포라 복음 통일 전문세미나와 대규모 연합기도회가 2월 12~15일, LA 근교 패서디나에 위치한 사랑의빛선교교회(윤대혁 목사)에서 열린다.

북한에 억류됐다 31개월 만에 풀려난 캐나다 국적의 임현수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제통일전문가네트워크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주 디아스포라 대결집’이란 부제로 열리며, 한국과 미국의 선교 사역,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각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주제 강연을 하고 말씀을 나누게 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너희는 주님의 복음 통일을 세상에 선포하라’이며,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운정교회),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와 신창민 교수(중앙대), 이정훈 교수(울산대), 윤학렬 감독 등이 주 강사로 초청되었다.

오전과 오후 집회에서는 영역별 주제 강연이 진행되고, 저녁에는 공개집회 형식으로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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