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검사 및 기업 변호사 출신의 에이미 클로버샤 민주당 상원의원(58세)이 2020년 미주당 대선 후보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이들의 성별, 피부색, , 연령, 인종이 다양했다. 여성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69세, 매사추세츠), 흑인인 코리 부커 상원의원(49세, 뉴저지), 미투 운동에 앞장선 여성이자 변호사 출신의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상원의원(52세, 뉴욕), 캘리포니아 법무장관 출신의 인도계 흑인 현혈인 카멜라 해리스 상원의원(54세, 캘리포니아), 힌두교 출신의 털시 개버드 하원의원(37세, 하와이), 최연소 동성애자인 피트 부테제즈 인디애나 주 사우스밴드 시장(37세)도 대선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