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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초등학생, LGBT 수업 거부로 처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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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3  05: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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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교사가 10살짜리 소년과 소녀에게 게이 프라이드의 달의 일환인 LGBT 수업을 거부한 벌로 닷새 동안 교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고 아이들의 부모와 영국 크리스천 단체가 전했다.

지난 6월 20일, 사우스 런던에 있는 히버스 파머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교사는 LGBT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페럴이라는 이름의 10살 소년이 “선생님, 이 수업을 빠지면 안 되나요?”라고 질문했다. 그 교사는 LGBT 색칠 교재를 들고 있었다.

Christian Concern에 따르면, 그 교사는 소년의 요청을 거절했으며 커리큘럼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후에 교사가 패럴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묻자, 패럴은 “아프리카계 자메이카 후손”이며, “국민 모두가 개신교인이거나 가톨릭이어서 LGBT 사람들을 용납하지 않는” 나라에서 왔다고 답했다. 교사는 패럴과 그의 친구에게 “LGBT 사람들이 죽길 바라느냐?”고 물었다. 패럴은 자신은 원하지 않지만, 조국에서는 LGBT 사람들이 처벌을 받는다고 답했다.

패럴은 교사에게 LGBT 이데올로기는 자신의 종교에 위배되며, 자신들은 크리스천이라고 말했다. 교사는 “동성애 혐오” 단어를 사용했다고 패럴을 나무랐다. 패럴은 그런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Christian Concern에 전했다. 교장은 두 아이를 닷새 동안 교실 밖에 머물게 했으며, “너희들이 감히 대드는 거냐? 너희들은 학교의 실망이다.”라고 호통을 쳤다.

Christian Concern은 학교가 아이들을 교실에서 내보내는 규칙을 위반했다고 말한다. 규칙에 따르면 “비 징계 사유”로 아이들을 내보내는 것은 비합법적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크리스천 법률 센터의 안드레아 윌리엄스 대표는 이번 일로 부모들이 “새로운 성과 젠더 이데올로기 수용의 위험성을 감지하기 시작했으며, 그 이데올로기는 10살짜리 순진한 아이의 반대도 용납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윌리엄스는 “이번 일은 또 한 번 LGBT 안건이 얼마나 공격적이고 불관용적인지를 보여 주었다.”면서,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10살짜리 아이에게 수용을 강요하기 위해 혹독한 벌을 주도록 하는 이데올로기는 얼마나 생명 파괴적인가.”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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