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아프가니스탄의 잘랄라바드. 폭탄 테러가 일어난 뒤, 한 남성이 부상자를 병원으로 데려가고 있다(로이터-본지 게재 특약).

영국 식민지에서 벗어난 100주년 독립기념일인 8월 19일, 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에서 10건의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66명이 사망했다.

 

17일 저녁에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위치한 두바이 시티 웨딩 홀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63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부상을 입었다. 18일, IS는 자신이 공격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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