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초대형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를 관통해 10월 13일 기준 최소 30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되었으며, 177명이 부상을 입었다.

9만2천 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었으며, 하천이 범람해 마을이 물에 잠기는 피해도 입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후쿠시마 현 다무라 시에서는 방사선 폐기물을 담은 자루들 대부분이 하천으로 떠내려갔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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