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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의 피해 입은 코지우스코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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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4  01: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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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호주의 뉴 사우스 웨일스 주 프로비던스 포털에 위치한 코지우스코 국립공원. 부상을 입은 큰유황앵무새가 불에 탄 지역을 걸어가고 있다.

2019년 9월부터 2020년 1월 현재까지 호주의 산불은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뉴 사우스 웨일스 주와 빅토리아 주 등 호주의 남동부 해안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1월 10일 현재 1,070만 헥타르의 땅이 소실되었다.

산불로 인해 28명이 목숨을 잃었고 6명이 실종되었으며, 건물 5,700여 채가 전소되었다. 포유류, 파충류, 조류는 약 5억 마리 소사했다.

1월 12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대응 부족을 인정했다. 그동안 모리슨 총리 정부는 기후 변화 정책에 소극적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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