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6일, GIM(글로벌국제선교.교회연합회, 대회장:정윤명 목사)가 주최하는 제13회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가 First Burmese Baptist Church(Yishey Latt 목사 담임)에서 개최한다.

역대기하 7:14 말씀을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흑인, 백인), 중국, 버마, 러시아, 루마니아, 일본, 인도네시아, 태평양 아일랜드, 몽골, 중남미, 에티오피아, 라오스, 타일랜드,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뉴질랜드, 요르단, 이스라엘(Jewish Mesianic) 등 35여 다민족이 모여, 미국과 열방의 치유를 위한 컨퍼런스를 연다.

특히, 홍콩과 한반도 이슈를 비롯해 중동 지역 이슈를 다루며, 요르단의 현지 목사가 중동 지역 문제를 발표한다. 미국 주류 교회들이 연합해 미국의 회복 선언을 발표하고, 홍콩, 한반도, 유럽, 중동 지역, 뉴질랜드, 남미 국가들은 열방의 현황을 PPT로 발표한다. 또한 열방의 회복을 위해 연합 기도를 할 예정이다.

한인 단체인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대표, 강영해 집사)이 크로마하프 연주를 하고, 미국 주류교회와 버마 교회, 몽골 교회, 라티노교회연합이 찬양한다. 산로렌조 빌리지 교회의 케빈 월드롭(Kevin Waldrop) 목사가 사회를 맡고 릭 더스트(Rick Durst, Gateway Seminary) 박사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대회장 정윤명 목사는 "한반도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미국교회 연합의 특별 기도 요청이 있을 이번 컨퍼런스에 한인들이 많이 참여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3회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

시간 : 1월 26일 오후 5시 30분, Pre- Dinner(오후 4시)
장소 : First Burmese Baptist Church(310 Ottilia Street, Daly City, CA 94014)
문의 : www.visionGIM.org, 925-639-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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