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호주, 캥거루 아일랜드에 있는 야생동물 응급 구조 센터의 야생 공원에 화상 입은 코알라가 앉아 있다.

2019년 9월에 발생해 지금까지 진행 중인 산불로 인해 호주 남동부 지역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1,070만여 헥타르의 땅이 소실되었고, 28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었으며, 건물 5,700여 채가 전소되었다.

포유류, 파충류, 조류 5억 마리가 소사되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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