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나아가사 땅에 앞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며 가라사대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가복음 14:35-36).

 


나의 정답을 가지고 나아갔다가

주님의 정답으로 바꾸어지는 것이 기도입니다.

결국 나의 정답은 소멸됩니다.

그래서 참된 기도를 드리면

나의 많은 방법들이

손을 내려놓게 됩니다.

독자 이삭이 불살라 없어질지라도

하나님만 계시면 됩니다.

 


기도가 바로 그 작업입니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