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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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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5  00: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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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닌 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All our sins and griefs to bear
What a privilege to carry
Everything to God in prayer!
O what peace we often forfeit,
O what needless pain we bear,
All because we do not carry
Everything to God in prayer! (2,3절 영어 가사 생략)


찬송가 ‘죄짐 맡은 우리 구주’의 작사가는 아일랜드 출신의 조셉 스크리븐(Joseph M. Scriven)이다. 그는 1819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1837년 군인학교에 입학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1842년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다. 이 무렵 그는 플리머스 형제회의 신앙을 받아들였다. 1843년 그의 약혼녀가 강에 빠져 익사하자 충격을 받은 스크리븐은 1845년, 25세 되던 해에 캐나다의 온타리오로 이주했다. 1855년 아일랜드에 계신 어머니가 중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Pray Without Ceasing’이라는 제목의 신앙시를 썼다. 이 시가 수많은 신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찬송가인‘죄짐 맡은 우리 구주(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가 되었다.

1857년 온타리오의 포트호프로 옮긴 스크리븐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다시 결혼을 약속했지만, 1860년 약혼녀가 갑자기 폐렴에 걸려 세상을 뜨고 말았다. 이후 그는 여생을 복음 전도와 이웃 돕기에 바쳤다. 스크리븐은 1886년 66세를 일기로 사망해, 두 번째 약혼녀 곁에 묻혔다. 이웃 주민들은 가난하고 외로운 이들의 벗으로 살아온 그를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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