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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만이 유일한 희망"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유한성을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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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6  0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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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다이아몬드의 트위터 사진

닐 다이아몬드 ‘스윗 캐롤라인’ 리메이크

닐 다이아몬드는 1969년에 ‘스윗 캐롤라인’을 녹음했다. 그 음반은 1백만 장 이상 팔렸고, 온라인 다운로드는 2백만 회를 넘었다. 2019년 미 의회도서관에 의해 이 노래는 국가 녹음 등록 보존 자료로 선정되었다.

지금 상황에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이 노래를 닐 다이아몬드가 재녹음하여 트위터에 공개했다. “손 씻기...... 나를 만지지 마세요, 나도 당신을 만지지 않을게요!” 등으로 가사가 바뀌었다. 또 다른 유명인도 기사에 떴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 부부가 창업한 자선기관 ‘먹고 배우고 놀자’를 통해 급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1백만 명 분의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3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커리는 “오클랜드 통합 교육구가 제공하는 급식에 1만8천 명 이상의 학생들이 의존하고 있다.”면서, 식품업체와 협력해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협력업체는 농구장 유휴 노동자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전례 없는 위기이면서, 크리스천들에게는 타락한 세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전례 없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탈리아의 한 시인은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 전화를 걸어도 된다면서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공개했다. ”아침부터 밤 9시까지 가능하다.“고 그는 말했으며, 실제로 전국에서 1백여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중국과 이란 등 여러 나라 사람들이 디지털 기기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달라스-포트 워스의 사제들은 ”드라이브 스루“ 혹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특수 텐트 안에 앉아 고해성사를 했다.

폐 기능이 20%밖에 남지 않은 벨기에 여성은 집에서 의료진들을 위한 마스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여객 항공사는 운송 적체 해소를 위해 유휴 비행기를 화물 운송기로 전환하고 있다.

내 친한 친구가 지난 주말 쪽지를 보냈다. ”기회. ‘두려움을 넘어서 보라. 눈을 뜨고 내가 하는 일을 보라’고 하나님께서 부드럽게 속삭이시는 것처럼 내 마음의 최전선에 들어오는 단어이다. 유행병이 어두움 속에 빛이 되는 우리의 기회일 수 있을까? 아니면 이웃 없는 이들의 이웃이 될 수 있을까?“

이어서 친구는 질문했다. ”누가 당신의 이웃인가? 우리가 오늘 누구의 이웃일 수 있는가? 사마리아인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고 있는가? 식료품이 필요한 이웃 노인인가? 방문이 금지된 요양원예 계신 친척에게 전화할 수 있는가? 고립과 학교 폐쇄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젊은 학부형을 알고 있는가? 아니면 보육원을 이용할 수 없거나 고용주의 명령으로 일할 수 없게 된 이들을 알고 있는가?“

그 친구는 매일 아침 직장 동료들에게 시편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함께 할 수 있는 사회 봉사를 동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오늘 집을 떠나 누군가를 직접 만나거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통할 때, 하나님께 빛과 이웃의 기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지난 2천 년 기독교 역사에 기록된 크리스천들의 봉사와 희생을 보라.“면서 친구는 글을 마감했다.

스테판 커리 부부의 자선단체 웹사이트 사진

한 남자의 발코니 마라톤

한 남자가 3월 15일의 바르셀로나 마라톤과 4월 5일의 파리 마라톤에 등록했다. 두 경기 모두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되자, 그 남자는 발코니를 오락가락하며 26.2마일을 달렸다.

2020 도쿄하계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의 한 위원은 ”엄청난 일이다. 연기의 파급 효과도 다루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하이오 법무부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의 와중에 ”비필수적인“ 낙태의 시행 중단을 낙태 클리닉에 명령했다. 한시적으로 이 명령이 태아의 생명을 지켜줄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이 세상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4일 영국을 사실상 폐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자가 격리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강제로 제재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아침 현재, 미국에는 43,499명의 확진자들이 있고 537명이 사망했다. 내일이면 총 16개 주에서 자택 대피 명령을 내릴 것이고, 미국 전체 인구의 40%가 집에 머물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다수는 다른 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면서, 자택 대피와 사회적 거리를 무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개빈 뉴솜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3월 20일 자택 대피 명령을 내린 뒤, 해변과 같은 공공장소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시 공무원이 공원과 해변 등지를 폐쇄해야 했다.

사태가 너무 심각해서, 미 공중 위생국장은 사회적 거리를 무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유행병이 확산되고 경고하면서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미국인들이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증오 범죄도 늘고 있다.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경찰과 유대인들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려 전염시켜야 한다고 부추겼다. 바이러스는 뉴욕 시의 교정시설에서도 퍼지고 있어서, 수감자와 교도관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반면 우리 문화가긍정적으로도 변하고 있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창업자 리차드 브랜슨 경은 7천 명의 직원들을 위한 2억5천만 파운드의 긴급 패키지를 발표했다. 영국의 한 억만장자는 고용인 지원을 위한 3억5천만 파우드의 기금을 마련했다.

부모들이 교사 역할을 하면서, 아이들을 루브르 박물관, 시스티나 성당이나 기타 유적지 방문을 집에서 할 수 있다.

많인 이들이 새로운 차원의 관대함을 배우면서 친절을 실천하고 있다. 오하이오의 남매는 이웃 노인의 자택 대피 소식을 듣고, 포치에서 이웃 노인을 위한 첼로 콘서트를 열었다. 캘리포니아의 한 십대 소녀는 150개의 코로나바이러스 위생 키트를 노숙자들에게 기증했다.

이 유행병이 우리의 삶과 세상을 바꾸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23일 달라스 침례교 신학교의 데일리 브리핑에서 샘 앨베리 목사의 선언문 일부를 보았다. ”기독교 복음과 디즈니 복음의 차이는 이렇다. 당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볼 때마다, 당신은 불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그 원인만 발견한다.“

인류에 대해 생각하는 한 가지 방법은 우리 자신을 비행기 승객으로 보는 것이다. 우리가 태어나자 비행기는 이륙했다. 비행시간은 결정되지 않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비행기 안에서의 삶의 질을 좋게 만들었고, 비행시간도 연장되었다.

비행기는 여전히 날고 있지만 언젠가 그 비행기는 착륙해야 한다. 비행기가 착륙하면 우리는 항공사가 명명한 ”최종 목적지“로 가야 한다. 비행 중에 승객들은 자신의 목적지를 결정해야 한다.

예수님은 갈보리에서 강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반면 우리가 아는 한, 회개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 없는 영원한 지옥으로 들어갔다(계 20:15). 오늘 우리에게는 두 가지 최종 목적지가 있을 뿐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유한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에게 예수님만이 유일한 희망이고 그들에게 필요한 유일한 희망이다(요 14:6; 행 4:12). 당신은 당신의 희망을 누군가와 나누고 있는가?

(*편집자 주 ; 문화사역자 짐 데니슨 박사의 칼럼 일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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