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여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을 헛것이다”(약 1:26). 

 

경건한 모습으로 사는 것이 경건이 아닙니다.
경건한 사람이 사는 모습이 경건입니다.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닙니다
죄인이 살아가는 모습이 죄인 것입니다.
보이는 행동이 아니라 존재의 문제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자입니다.

 

그래서 경건도 그분의 경건이요,
거룩도 그분의 거룩이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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