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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 지느러미를 내밀며겨울 속으로 걸어 들어간 강도장처럼 새겨져더 깊이 흐르는 강(송순례 시인의 디카시) 저작권자 © 크리스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순례 일리노이 글 목록 더보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이 시각 추천뉴스 빛 되신 주 시카고 세사모,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공연 홍순관 초청으로 열어 2024년 KPCMD 장학생 모집 글로벌어린이재단 시카고지부, 지구촌 불우 아동 돕기 바자 개최 아시안 암 환우회, 5월 봄 잔치 행사 개최 [인터뷰] 시카고중앙진리교회 창립 예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십자가 복음을 전하며..." 시카고남부한인연합감리교회 윤인선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빛 되신 주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예수님이 흘리신 눈물 아픈 자를 위한 중보기도 백악관, 미국 시민권 배우자 이민 구제 검토 인공지능이 가져올 우리 삶의 변화, 기독교인 절반 이상 AI 회의적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청소년 역사 컨퍼런스 2024 개최 [KCJ 인터뷰] 필라델피아의 할렘으로 통하는 흑인 빈민가 노스 센트럴(North Central) 지역에서 “동네 목사”로 자처하며 사역하는 이태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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