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
 

하나님이 피조물을 창조하신 목적은
보이지 않는 자신을 피조물을 통해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하나님같이 되는 길을 속삭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으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도 하나님처럼 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선악과의 문제는 아담과 하와에만 일어난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매일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또한 선악과는 먹은 것이 아담과 하와이고
우리는 그 죄로 저주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바로 선악과를 따먹은 장본인입니다.
우리가 선과 악을 분별해서
"이것은 선하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하지만
그런 것조차도 사실 악할 수 있습니다.
선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선이 그분 보실 때 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함으로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니므이 생명으로 살아야 하나님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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