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저널
> 뉴스 > 세계
트럼프 대통령, 처방약 가격 인하 행정명령 서명
크리스찬저널  |  webmaster@kcjlogos.org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28  03:41: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트럼프 대통령이 사인한 행정명령 서류를 보여 주고 있다.(동영상 캡쳐)

7월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인슐린을 포함하여 처방약 가격을 광범위하게 낮추고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 접근을 늘리기 위한' 4개의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 사이트의 24일 뉴스에 따르면, 첫 번째 명령은 연방 공중보건센터들이 제약회사로부터 받는 인슐린과 에피네프린(일명 에피펜스, 알러지약)에 대한 대폭 할인을 저소득층에게 그대로 제공할 것을 지시한다. 두 번째 명령은 캐나다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로부터의 특정 약품의 안전한 수입에 대한 주 계획을 허용하고, 미국에서 생산된 인슐린 제품의 재수입을 승인한다는 내용이다.

세 번째 명령은 제약회사와 약국 수익 관리 중개인 간의 비밀 거래를 금지하고 약국에서 가능한 할인 혜택을 환자가 받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네 번째 명령은 메디케어 파트 B 약품에 대해 경제적으로 비교 가능한 국가들에서 구입할 수 있는 최저가격으로 미국인들이 처방약값을 지불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내용이다. 미국에서는 다른 선진국들보다 80% 더 많이 약값을 내고 있다고 트럼프 행정부는 지적한다.

백악관 뉴스는 “지금이 이렇게 비싼 파트 B 약품 가격을 낮추어야 할 때이며 제약업체의 경영진과 8월 24일에 성공적인 협상을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행정 명령의 시행은 협상 이후로 미루어져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사우스 코트 오디토리엄에서의 연설에서 “전 행정부 임기 중 약값이 55% 인상되었다. 현 행정부가 51년 만에 처음 약값 인하를 단행했지만 아직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면서 “미국인들은 캐나다인들보다 약값을 세 배 더 물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로 간다.”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명령은 대통령에 의해 발령된 처방약 개혁 중 가장 규모가 크다.”면서, “처방약 시장을 완전히 재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환자들을 중개인보다 우위에, 노인을 제약회사나 보험회사의 특수한 이익보다 우위에 둘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미 언론들은 이것을 11월 대선을 겨냥한 트럼프의 주요 전략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 내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제약업계도 반발하고 있어서 실제로 명령이 시행될지는 불확실하다고 언론들은 전망했다.

크리스찬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보리차
2
미주장신대, 한국직장선교대학과 사역협약식
3
"도덕과 선한 가치 위해 신앙은 필수인가?"
4
"코로나19 대유행 중에 성경 읽기 감소"
5
하나님께로 가는 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315 Sanders Road, Northbrook, IL 60062   |  Tel: (773)777-7779  |  Fax: (773)777-00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SAMUEL D PARK
Copyright © 2013 The Korean Christian Journal.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cj@kcj77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