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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열려"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 선포할지어다"(시편 96:3)를 주제로 한 화상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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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3  0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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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명 목사

지난 8월 30일 오후 5시, GIM(글로벌 국제선교∙교회연합)이 주관하는 제16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대회장:정윤명 목사, 월넛크릭 GIM교회 담임)가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의 폭스워시 침례교회(Don Fugate 목사 담임)에서 열렸다. Don Fugate 목사의 인도로 화상 컨퍼런스로 대회는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 선포할지어다"(시편 96:3)였으며, 패널은 "진리와 자유"(요 8:32)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센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을 중심으로 30여 민족교회(한국교회 미국 주류교회, 중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이스라엘, 라틴아메리카, 아랍 등)들이 모였다.

대회장 정윤명 목사는 개회사에서 “화상으로 여러 민족이 함께하는 올해의 선교 컨퍼런스를 시청하는 열방의 민족들에게 복음의 은총이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주 강사인 릭 더스트 박사(게인트웨이 신학교)는 "그의 이름을 열방에 선포하라" (시편 96:3)는 주제의 메시지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증거하여 복음으로 열방에 소망을 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패널에서는 정윤명 목사의 사회로 목회자, 교수, 선교사로 구성된 패널리스트 7명이 ‘진리와 자유’라는 주제로, 기독교가 핍박을 받고,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는 국가의 교회를 위한 미국교회들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날 패널에서 ”복음의 진리이신 오직 예수님, 오직 하나님의 아들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라고 전제한 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순종하며,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면서 서로 사랑해야 한다. 특히 억압받는 우리의 이웃과 함께하기를 원한다. 우리의 목표는 이웃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다.“라는 의견들을 나누었다. 패널리스트들은 삶의 유일한 진리는 주 예수이며, 자유는 우리가 과거의 죄의 삶에서 해방되어 그분의 의를 행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데 동의했다.

한편 패널리스트들은 홍콩과 대만이 중국 공산당 세력에 예속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중국 공산당 세력의 정치 및 경제 개입으로 북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까지 예속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교회는 중동 및 아시아에서 인권 탄압을 받는 형제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논의했다. 또한 미국교회들이 박해받는 국가의 교회 지도자들을 글로벌 국제 선교 연합의 화상 컨퍼런스에 초대하여 복음의 진리를 방어하고, 불의와 거짓에 단호히 대항하고, 복음을 통한 자유를 추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패널에 이어서 미국과 한국, 열방을 위한 합심 기도를 했다.

한편 민봉기 목사(산호세 주님의 사랑교회 담임)는 "지난 6월 홍콩 보안법 통과 이후, 홍콩의 인권탄압과 자유 파괴”를 언급한 뒤 “대한민국도 공산세력과 그 추종자들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한반도 전체가 자유를 누리게 해야 한다."면서, 미국교회들의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화상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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