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워싱턴 D.C.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을 추모하려고 사람들이 미 연방대법원 앞에 모여 있다. 진보적인 대법관이자 여성 인권 옹호의 상징이었던 긴즈버그는 암 투병을 하다가, 지난 9월 18일, 8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미 연방대법원이 공식 발표했다. 이어서 대선을 앞두고 후임 대법관 선정이 정치권의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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