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예성 교단

지난 10월 7일 오전 11시, 국제 구호 및 개발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 서울 본점에서 본부장과 직원들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윤석 목사) 총회 본부를 방문하여 가정 형편이 어려운 여학생 지원을 위해 ‘반짝반짝 키트’ 100상자를 기증했다. 또 이 자리에서 굿네이버스 서울 본점이 시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을 통해 서울 소재 예성 교회 성도들 중 재정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추천받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는 “굿네이버스의 봉사와 섬김에 감사하며 총회 사회복지국과 선교국이 잘 협력하여 귀하고 복된 열매들을 많이 맺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굿네이버스와 예성 교단이 함께 하나님의 사역들을 이루어 낼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와 예성 교단이 협력관계를 맺게 된 것은 서울동지방회 나현도 목사(은강교회)의 역할이 컸다. 나 목사는 3년 전부터 굿네이버스와 협력하며 지역사회 및 해외 사역에 좋은 영향력을 끼쳐왔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