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8일(토) 오후 7시 30분~9시, 뉴저지 밀알선교단이 주최하는 밀알 장애인 꿈터 사역 후원을 위한 '제16회 밀알 추수감사절 후원의 밤'이 온라인(유튜브와 줌)으로 개최된다. 

이재서 총장(총신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과 앨렌 자매가 고난을 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소망과 사랑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이제서 총장은 밀알선교단 창설자이다. 이 총장은 시각 장애와 가난, 편견과 차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해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총신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의 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시각장애인 앨렌 자매는 한국의 고아원에서 살다가 미국의 시각장애인 니콜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대학까지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가정을 이루었다. 

후원과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201-530-03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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