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테네시 주 내슈빌 2번가,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수사관들이 살펴보고 있다(본지=로이타 게재 특약) 

12월 25일 오전 6시 30분 경, 시내 한복판에 주차되어 있던 캠핑용 차량이 폭발해 3명이 부상을 입고, 40여 채의 주변 건물이 파손되었다. 

27일 현지 수상 당국은 기자회견을 열고, 용의자는 내슈빌에 거주하는 앤서니 퀸 워너이며, 사건 현장에서 자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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