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저널
> 신학·영성 > 느끼기+생각하기
용서와 감사"기독교인의 삶의 열쇠는 그리스도이다. 의미 있고 기쁜 삶으로 가는 길은 예수다."
크리스찬저널  |  webmaster@kcjlogos.org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07  04:29: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새뮤얼 콰르쿠는 메릴랜드 주 록빌에 있는 우드몬트 컨트리클럽에서 1975년부터 웨이터로 일해 왔다. 그는 그 지역의 시간제 교사이기도 하다. 가나에서 태어나 맨발로 학교에 다녔으며, 친척의 도움으로 미국에 이민 와서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1999년, 수업 중에 가나 학생들의 어려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자, 학생들은 가나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보내 주기 위해 모금을 했다. 이후 콰르쿠는 수년 동안 고국의 학교 3곳에 학용품을 기증했다. 워싱턴 포스트 기자는 “그는 책가방과 공책과 크레용을 자비로 구입해 가나 학교로 보냈다.”라고 전했다.

콰르쿠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시 해고를 당했지만, 클럽 회원들은 올해 1만9천 달러를 그의 노력에 보탰다. 기부금은 2천 명의 가나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을 구입하는 데 쓰였다. “믿기 힘든 후원이다. 클럽은 내게 제2의 고향과도 같다.”면서, 콰르쿠는 “회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 기부자는 콰르쿠의 마음이 세상을 변화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한 해 내내 예상치 못한 소식을 계속 들어야 했는데, 2021년도 예상 밖의 일들로 시작되는 것 같다.

경찰을 피해 텍사스 주의 한 교회 화장실에 숨은 용의자는 주일 아침 화장실로 들어서는 담임 목사를 총으로 쏘아 숨지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1세의 흑인이며 1월 2일 고속도로에서 120마일로 달리다가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도주했으며 타이어가 터지자 교회로 잠입해 다음 날 아침까지 화장실에 숨어 있었다.

의회에서 재난지원금 2천 달러 지원이 승인되지 않자,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자택이 낙서 공격을 받았다.

다음 달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15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는 12월의 77,500명의 두 배에 달하는 숫자이다.

지난해 1월 3일,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서 미군의 무인기 공습으로 사망한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 군사령관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이란 정치인들은 살해에 가담한 자들이 “지상에서 안전하지 못할 것”이라 경고했다.

한편 아더 C 브룩스 하버드대 교수는 “행복을 가져오는 새해의 결심‘이란 제목의 기사를 애틀랜틱지에 실었다. 새해 결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그는 ”성공의 열쇠는 긍정적인 모티브“라고 결론짓는다. 그리고 행복을 가져오는 두 가지 모티브는 용서와 감사라고 말한다.

브룩스 교수는 새해에 용서할 다섯 사람의 명단을 만들고 REACH 기법을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상처를 회상하고(Recall), 상처를 준 가해자에 집중하고(Emphasize) 용서라는 이타적인(Altuistic) 선물을 선택하고, 용서하고(Commit), 계속 용서하라(Hold on)는 것이다.

다음으로 브룩스 교수는 좀 더 감사하라고 격려한다. 15분 동안 다섯 가지 감사를 기록하라고 충고한다. 다음 날 저녁 5분 동안 어제의 감사 목록을 검토하고 두 가지를 추가하라고 말한다.

”기독교인의 삶의 열쇠는 그리스도이다. 의미 있고 기쁜 삶으로 가는 길은 예수다. 그분의 가르침이나 그분의 교회도 아니고 그분의 왕국에 대한 우리의 섬김도 아니다. 예수 자신이다. 살아 계셔서 중보하시고 행동하시는 주님 예수다.

인류를 위협하는 팬데믹 속에서 예수는 영생의 희망이다. 분열 가득한 나라와 세계 속에서 예수는 평화의 희망이다. 예수는 행복을 상실한 문화 속에서 기쁨의 희망이다. 예수는 우리에게 상처 준 이들을 용서하고 우리가 받은 모든 것에 감사하는 열쇠이다.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요일 2:12-14).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빵”이라 부르시며 약속하셨다.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35). 교회도 종교 활동도 선행도 아니다. 오직 예수다.

어떻게 교회가 문화를 좀 더 강력하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우리 스스로 할 수 없다는 게 진리다. 오직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다.

우리가 그 무엇을 제시하지 않는 한 우리의 문화는 계속 세속화되고 부도덕해질 것이다. 그 무엇은 예수 안에서 안식을 얻을 때까지 진정한 안식을 얻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예수와의 개별적인 관계 맺음이다. (짐 데니슨 목사의 1월 4일 칼럼 일부 번역)

크리스찬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2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
3
필라테스, 어떤 운동인가요?
4
한국인 괴롭히는 ‘소화기 질환’
5
열린 교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315 Sanders Road, Northbrook, IL 60062   |  Tel: (773)777-7779  |  Fax: (773)777-00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SAMUEL D PARK
Copyright © 2013 The Korean Christian Journal.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cj@kcj77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