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그때부터 새로 거듭 태어난 영으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성장하면서 성숙도 해야 하리.

사람마다 다 달라서
빠르게 성장하며 성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느린 속도로 가는 사람 있으리.

속도와 정도의 차이도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으니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 살면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자라갈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사모해야지.

고통과 고난 없이는 성장하고 성숙하지 못하리라.
살아가면서 지치고 힘들며, 환경이 주는 불안과 공포 속에서
그래도 성장하고 성숙해 가야만 하는 이유는,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부름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이므로.
또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 좇아
푯대를 향해 가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도
빌립보서 3장 13절과 14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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