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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짐을 주민에게 떠넘기는 북한 정권2021년 3월 복음적 통일과 북한 선교 기도 소식
임현석 선교사  |  NIM(North Korea Inland Mission)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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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30  0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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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짐을 북한 주민들에게 떠넘기는 북한 정권

현재 북한은 심각한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장기화된 국경 봉쇄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구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가격은 몇 배까지 오른 상황입니다.

그런데 북한 정권은 지난 8차 당대회 이후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에서도 주민 스스로 자력갱생을 통해 민생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것의 실행을 위해 각 시·군이 나라 경제의 '주춧돌'이기에, 각 지역단위로 민생문제 전반을 알아서 해결하고 발전시켜 나가라고 지시했습니다. 지방별로 지리적 특성과 자원에 따라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라는 것은 지방 자치의 자율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의무를 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국민의 고통에 대해서 정부의 역할을 유기하면서,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군사력 강화를 통해 대외관계를 풀어가려고 합니다. 유엔 제재에도 불구하고, 핵과 대량 살상무기 등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리어 유엔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탄도미사일을 최근에 발사했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은 북한 미사일이 점점 핵탄두 탑재 능력과 정확도 개선을 이루어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북한 정권은 국민의 삶을 돌보지 않고 극심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주민에 대한 통제를 강화되고 있습니다. 수시로 북중 국경지역에서 손전화(휴대폰) 단속을 실시하고, 국경의 전 구간에 사람 키를 넘는 콘크리트 장벽을 세우고, 3,300볼트 고압 전선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상 통제 및 강화를 위해, 군 부대 등에 설치된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을 유사시에 보호하기 위해, 동상 하부에 갱도와 자동 은폐 이동 장치를 건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씨 일가 수뇌부 옹호에 대한 의지를 강화시키고, 김정은 중심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간교한 의도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고난 주간에 북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고난’이라는 주제는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정체성이며 사명과 연결된 것입니다. 이 땅에서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고난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의 승리를 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 2:10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주님은 우리가 신앙 때문에 고난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해 주십니다. 세상이 구주 예수님을 거부하고 핍박했으니, 주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을 핍박하는 것은 예견된 것입니다. 너무나 분명하게 이것을 경험하고 있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은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충성스럽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맞이해 주시는 그날까지 인내하는 성도들은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과 우리가 끝까지 믿음의 승리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고난주간을 지나면서 우리는 고난을 인내하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주님이 허락해 주신 구원의 은혜와 영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번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고난 속에 있는 북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부활 승리하신 주님께서 우리 민족 가운데 복음적 통일을 주시고, 평화의 회복과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은혜를 주시도록 간절히 함께 기도합시다.

ꙮ 2021년 3월 시카고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현장기도회와 유튜브(YouTube) 생방송 기도회를 병행합니다.

* 일시 : 3/29(월) 오후 8시
* 장소: 샴버그침례교회(316 N. Springinsguth Rd., Schaumburg, IL 60194)
* 실시간 유튜브: 인터넷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A48ePM5S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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