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죄의 영원한 벌인 사망길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시고,
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신 속죄하도록 하기 위해서
희생 제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도록 허락하셨네.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계신 우주만물의 창조주,
무소부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무덤 속에 갇혀서 있을 수 없었네.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지상에 머물다 승천하셨네.

우리들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영생하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날마다 새 삶의 부활을 체험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하네.

구원받은 영이 믿음 안에서 혼의 구원도 이루어가며
육신의 질병들도 치유되고 회복되는 기쁨도 맛보면서
각자에게 주어진 연수를 향유하며 살아가길 소망하네.

그리하여 요한3서 2절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말씀이 부활 절기를 맞아 우리 모두에게 실현되기를 간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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