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0일, 기독교 영화 「War Room」과 「Courageous」를 제작한 켄드릭 브라더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Show Me the Father」가 개봉된다.

‘누구나 고유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 긍정적이든 고통스럽든, 그것은 아주 개인적이고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의 핵심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이 작품은 켄드릭 형제의 첫 번째 다큐 영화이다. 진솔한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보여 주면서 현대 사회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신선한 전망을 제공한다. 또한 지상의 아버지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개인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재고해 보라고 이 영화는 초대한다.“라고 홈페이지의 소개 글에 쓰여 있다.

오픈도어선교회의 팀 존스 목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으며, 성경적 통찰과 강력한 간증으로 채워져 있다“라고 추천했다.

패밀리라이프 투데이의 밥 레핀은 ”모든 아버지가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재충전되고 아버지로서의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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