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대학교 총장 오제은 교수의 책 『오제은 교수의 자기 사랑 노트』의 개정판 출간 축하모임이 서울 달빛책방에서 열렸다.

한국을 방문한 오 총장은 이날 축하모임에서 “펜데믹 이후 약 3년만에 한국에 왔다. 너무너무 그리웠고 보고 싶었다. 가족들과 친구들, 공동체 식구들, 우리 데이브레이크 대학교의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오제은 교수의 자기 사랑 노트』는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 공인 이마고 부부 치료 전문가이자 미국심리치료협회 임상 감독 자격을 지닌 오제은 교수가 내면아이 치료의 이론과 사례를 자전적 이야기들 속에 녹여낸 책이다. 이 책은 이론 중심의 심리 치료서와 달리, 현장감과 다양한 경험이 풍부하게 살아 있는 감동의 심리 치료서로 알려져 있다.(기사 출처 - 크리스천 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