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시) 2006-08-04 크리스찬저널 석류정(시인 스리랑카선교사) 힘으로 살 나이는 아니다하체에서 빠져 나간나의 힘들은 모두 바람이었다아무리 봐도사람으로 살 세상도 아닌듯모두들 가고남아 있는 사람마저 타인이 되어나와 상관을 이루지 못했다그렇다고 달리의지할 게 없다돈이 있나총을 들었나꼭두새벽에 일어나침대맡에 앉은기도밖에 (석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