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라 푸엔테 출신의 미국인 목사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는 에빈 교도소 정문에서 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되었다. 에디 로메로 목사는 아브디니 사이드 목사의 수감으로 유명해진 에빈 교도소 앞에서 5명의 크리스천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되었고 32시간만에 석방된 뒤 미국으로 추방당했다. 로메로 목사는 1인 시위를 ‘영광’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10월 22일, 동성결혼 지지자 3천여 명이 일리노이 주 의사당 앞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인 데 이어, 그 다음날인 23일에는 목회자들과 보수적인 크리스천 활동가들이 일리노이 주의 주도인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의사당에 모여 하원 법안 통과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목사들과 크리스천 활동가들 등은 의사당 원형 홀에 밀집한
세계농업기구는 생산된 식량의 1/3이 손실을 입거나 버려진다고 했다. 또한 8억 명 이상이 영양 부족을 겪고 있다고 했다. 경제 침체로 미국 내에서 아메리칸 드림은 소수에게만 가능한 꿈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제3세계의 시각으로는 미국의 가난한 사람들도 부자로 보일 것이다. 얼마 전 NBC 뉴스는 자발적 가난을 선택한 미국인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오레
2013 월드밀알찬양대축제가 지난 10월 20일 오후 8시30분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찬양대축제에는 약 350여 명의 혼성, 여성합창단 및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한국의 ‘CTS 기독교방송국 장로성가단’, 경기연회 사모합창단 등 총 600여 명이 무대에 올라 감동의 찬양을 들려 줬다. 이번 찬양 대축제의 사회는 김에드, 이혜경 씨가 맡았고
앞으로는 교회 재정이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근상 주교, 이하 NCCK)는 지난 10월 17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된 제61회기 네 번째 실행위원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회계기준’ 초안을 채택했다.이 초안은 지난 제61회기 제2회 실행위원회에서 회계사로 구성된 ‘교회재정 투명성 제고위원회’가 준
WCC 부산총회 직전에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10월 28일부터 이틀 동안 ‘WCC 총회 장애인 사전대회’가 열리는 것이다.‘WCC 총회 장애인 사전대회’를 앞두고 한국의 참가자들이 지난 10월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개회예배로 시작되는 일정은 대회에 참석한 이들에 대한 소개 시간을 거쳐 각 지역의 코디네이터들이 상황을
바울 선생은 주님 안에서 만족하고 기뻐하는 생활을 했습니다.그가 가진 기쁨을 다른 형제들에게 전하면서"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했습니다.매사에 자족이 넘치는 바울을 환경은 지배하지 못했습니다.그가 자족을 배운 곳은 풍요로운 자유의 세상도 아니었고 무공해 지역도 아니었습니다일용할 양식이 풍족하여 배부른 자족도 아니었고높은
제9회 밀알장애인복지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가을음악회가 지난 10월 19일 저녁 7시에 시카고 북부 교외 Northbrook에 위치한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열렸다.서창권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음악회에는 위스콘신 대학 합창단(University of Wisconsin – River Falls Concert Choir, 지휘 박종원 교수)과 리
10월 20일, 시리아 알레포의 부스탄 알-카스르 지구에서 주민들이 석유 가게에서 발생한 화재를 피해 달아나고 있다. 목격자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저격수가 반군이 장악한 지역과 정부군이 통제하는 지역의 경계 지점에서 쏜 총탄에 의해 불이 난 것이라고 말했다.(로이터 본지 게재 특약)
C&MA 교단에서 1년에 한 차례씩 주관하는 목회자/사모 연장교육이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인디애나주에 있는 Cedar Lake Retreat Center에서 진행되었다.백한영 총회감독은 “이번 연장교육의 주제는 십자가에서 형성되는 지도력 이다” 라고 하면서 “갈라디아서의 사도 바울처럼 십자가의 지도력을 소원하던 심슨 목사가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를 통
제8회 미전도 종족 사역자로 2세 청년들을 세우고 헌신을 유도하는 세계한인청소년선교축제(GKYM: Global Korean Young Adult Mission Festival)가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 하이야트 리버사이드 컨벤션 센터에서 12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나흘간 열린다. 올해의 주제는 이사야 40:3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이다
10월 16일은 세계 식량의 날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올해의 주제를 '식량 안보와 영양을 위한 지속가능한 식량 체제'라고 공표했다.FAO는 이번 주제에 대하여 ‘현재 전세계적으로 8억4천2백만 명이 고질적인 영양 실조에 걸려 있다. 지속가능하지 못한 개발 모델들이 자연 환경을 훼손하고 있으며, 미래 식량 공급에 필요한 에코시스템과 생물다양성
오는 11월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을 맞아 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와 노스브룩에 위치한Crowne Plaza Chicago에서는“자유, Following Jesus”라는 주제로 2030 청년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문의: reginaahn812@gmail.com
지난 10월 11~12일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샬롯에서 Southern Evangelical Seminary가 주관하는 제20회 ‘2013 기독교 변증론 전국 컨퍼런스“가 열렸다. Probe Ministries의 상임 부회장인 스티브 케이블은 11일 "미국의 젊은 크리스천들이 진짜 믿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문화적 굴레에서 그들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라
지난 10월 15일(화) 오전 11시 30분,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 목사)가 주관하는 '오바마 케어 및 크리스찬 플랜 특별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기독의료상조회 김경호 본부장과 이연태 동남부 지부장이 세미나 강사로 나와 오바마케어와 기독의료상조회 사역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이연태 동남부 지부장은
진리이신 주님!우리들에게 삶의 표준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옛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방종하던 밤과 낮도불 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신 주님,그토록 배신과 배반을 일삼던 백성들이었을지라도주님은 그들 속에 말씀으로 역사하셨습니다.그러나 그 말씀은 약과 같아서 우리 입에 쓰기도 하오며범죄할 때는 대단히 거추장스러운 액세서리에 불과했습니다.그러기에 옛 이스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이하 W-KICA)는 지난 10월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7회 세계한인의 날 국회 기념식 및 제3회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김영진 상임대표는 이날 기념식에서 “750만 명이나 되는 재외동포들은 참으로 소중한 민족의 자산이다. 우리 한인들이 미국과 유럽 등 세계에 나가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우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지난 10월 8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2013 교단총회 참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예장통합, 예장합동, 예장고신, 기장 등 4개의 주요 장로교단 총회 참관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은주 팀장(교회개혁실천연대)은 각 교단의 총대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낮다고 지적했다. 윤 팀장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는 “교회, 동성애에 대해 말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10월 29일(화), 오후 5시~7시 30분, 본교 채플실에서 공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 컨퍼런스에선 이 시대의 민감하고 중요한 현안 가운데 하나인 동성애라는 사회-문화적 현상을 놓고 교회의 신학적 이해와 구체적 대응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이번 컨퍼런스에선
알렉스 넬트가 키갈리 교도소의 차가운 타일바닥에 무릎을 꿇었을 때, 그는 진실의 순간을 마주했다. 과연 알렉스는 1994년 르완다 인종대학살 때 가까운 친척을 죽인 남자를 용서할 수 있었을까? Assist News는 지난 10월 8일 한 청년의 기나긴 용서의 여정에 대해 보도했다. 알렉스(Alex Nsengimana)는 소중한 사람을 죽인 남자를 만날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