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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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어느 날 아침 두 남자가 바닷가에서 조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달리던 그들은 모래에 반쯤 파묻힌 이상한 등잔을 보고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한 남자가 그 등잔을 집어 들고 등잔에 묻은 모래를 손으로 닦았습니다. 그러자 등잔 심지 구멍에서 연기가 모락
허영진 목사   2021-03-02
[문학 칼럼] 언덕 위에 빛나는 도시
1620년 종교적 박해를 피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영국을 떠난 청교도들이 신대륙에 이주한 지 10년 후 또다시 1000 여명의 청교도를 태우고 신대륙으로 향한 '아벨라' 호에는 이들의 지도자 목사 존 윈스럽이 있었다. 그는 갑판에서 &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1-02-25
[소금창고] 개 같은 내 인생
팬데믹 때문에 미국에서 애완견을 기르는 가정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통계까지는 모르겠고 아침 저녁으로 개 데리고 산책하는 주민들이 부쩍 많아졌음을 느낍니다. 개 공원에는 하루종일 사람과 개가 들락날락합니다. 비교적 대형견을 기르는 견주들이 옵니다. 소형
곽성환 목사   2021-02-18
[SWEET CHURCH] “상처, WOUND”
살다보면 많은 상처들을 입게 된다. 어느 날 몸에 난 상처들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어려서부터 부주의한 탓에 잘 넘어지고 약골이었던 내게는 숱한 넘어짐의 흔적들(marks)이 있었다. 지금은 콩알만 해졌지만, 그때에는 수개월 동안 치료받고, 나중까지 고
김광섭 목사   2021-02-18
[소망의샘] 치료하는 삶
한 건강 상담가가 수 리드 아줌마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내가 간호사로서 돌보고 있던, 손발을 못 쓰는 여덟 살짜리 소년 프랭키가 어느날 수 아줌마의 편지를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프랭키야, 오늘 감자 줄기에 붙은 벌레를
허영진 목사   2021-02-18
[조각글] 비판도 받고 찬사도 받고
1965년 여름쯤, 논산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군인생활을 할 때였다. 계급은 병장이었다. 편지가 내게로 하루에 100통 넘게 배달되었다. 총 1천 통이 넘었다.군인우체국에서 크게 놀랐고 연대장에게도 보고되었다. 그 며칠 전 휴가 나왔을 때 동아일보 이라
이정근 목사   2021-01-30
[문학 칼럼] 'SNS'의 민주주의
컴퓨터를 매개로 상호간의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역사는 50여 년이나 된다. 그러나 지금 같은 소셜미디어(SNS)가 급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1990년대 등장한 WWW(월드와이드웹)서비스 덕분이다. 이용자 신상 정보 제공 기능에서 친구 찾기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1-01-30
[소금창고] “흥분은 행복이 아닙니다”
우여곡절끝에 강아지를 입양해 가족으로 지낸 지 한 달이 되었다. 유기견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어서였는지 ‘잘 보살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유독 많았다. 번거로움과 귀찮음을 이겨내며 돌봄에 정성을 기울였다. 그런데 앞발을 치켜세우고 꼬리치며 달려드는 동작
곽성환 목사   2021-01-14
[SWEET CHURCH] 열린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계 3:7-8).코로나19로
김광섭 목사   2021-01-12
[조각글] 사랑은 달콤하기만 할까
슈바이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익히 안다. 독일 사람이며, 아프리카 선교사로 일생을 마쳤다. 의학박사, 철학박사, 음악박사,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독일에서 의사로만 살아도 존경받고, 보람을 느끼며, 편안하게 살 수
이정근 목사   2021-01-05
[소망의샘] 맡은 자의 바른 자세
새해가 되면 교회마다 조직을 개편하고 새 일꾼들을 선임합니다. 새해 첫 주일에 엄숙히 헌신서약을 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며 직분자 임직식을 거행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새해에 교회 직분을 맡은 자가 가져야 할 바른 자세가 무엇인가를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허영진 목사   2021-01-05
[문학 칼럼] 김치와 파오차이
20년 전 일본이 ‘아사 즈케 기무치’를 김치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아사 즈케는 발효가 안 된 배추 겉절이에 식품첨가제를 넣어 만든 인스턴트 식품으로 여기에 고추를 넣어 매운 맛을 내게 한 거다. 이에 대해 한국이 이는 김치가 될 수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12-23
[SWEET CHURCH] 새 포도주와 새 땅
In the crushing, in the pressing You are making new wineIn the soil I now surrender You are breaking new ground 이 구절은 힐
김광섭 목사   2020-12-22
[소망의샘] 복 담을 그릇을 준비했나요?
새해에 만사형통의 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솔로몬 왕은 문자 그대로 만사형통의 복을 누린 사람입니다. 솔로몬이 복 받은 비결이 무엇입니까? 지혜가 그 비결이었습니다.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씀합니다. 영어 성경은 근본을
허영진 목사   2020-12-22
[조각글]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
첫 경험은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다. 예배당에 첫발을 디딘 날이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수요일 저녁이었는데 그날의 체험을 평생토록 생생하게 지니고 산다. 66년 전 일인데도 말이다. 특히 그날 불렀던 찬송가가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로 시작되었다
이정근 목사   2020-12-22
[소금창고] 꿈에도 생각 못했던 일
지난 해 이맘때쯤 나는 올해 가기로 결정한 터키·그리스·로마 성지탐방의 여행사를 결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하는 일로 여기저기 연락 중이었다. 비용을 절감하면서 성지답사의 목적에 맞게 일정을 조정하는 일은 많은 조사와 협의가 필요했다. 한 지역 한 공동체에
곽성환 목사   2020-12-22
[문학 칼럼] 마스크와 '처용의 탈'
'서라벌 달 밝은 밤에/밤늦도록 놀고 지내다가/집에 돌어와 자리를 보니/다리가 넷이로다/둘은 내 것이네만/둘은 뉘 것인가/본디 내 것이건만/빼앗긴 것을 어찌하리'. 신라 향가 처용가다. 신라 헌강왕이 동해안 물가에서 쉬는데, 갑자기 구름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11-26
[문학 칼럼] 의인의 벽, 수치와 반성의 벽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데리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에 이주해 살았다. 그러다가 가축이 많아지면서 갈등이 빚어지자 롯은 소돔이라는 도시로 이주했다. 헌데 소돔은 고모라와 함께 성적(性的)으로 문란하고 타락한 곳이었다.어느 날 신(神)은 아브라함에게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11-26
[문학 칼럼] 코로나와 '소크의 지혜'
국경의 대평원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 때문에 농사를 망친 소작인 일가는 은행과 지주에게 땅을 빼앗기고 고향인 오클라호마를 떠나 '기회의 땅' 캘리포니아로 이주한다. 가족을 부양할 돈도 벌 수 있고 새 집도 지을 수 있다는 소박한 희망이었다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11-26
[문학 칼럼] 코로나19와 '수관 기피'
식물은 지구 생명체의 99.7%를 차지한다. 이에 비해 인간과 동물은 0.3%에 불과하다. 식물이 전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인간이 그 모두를 지배하면서 인간에게만 지능이 있는 양 살아왔다.하지만 기원 전부터 현인들이나 학자들은 식물에게도 지능이 있다
김학천 수필가, 치과의사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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