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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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 "사람은 무엇에 의해 사는가?"
근래에 기드 모파상의 단편소설집을 읽었다. 그는 사실주의의 대표적인 작가로 근대 단편소설의 창시자 중 하나로 평가받는데, 10년 남짓한 짧은 창작 기간 동안 무려 300여 편의 단편소설과 6편의 장편소설, 그리고 수필, 기행문, 희곡 등을 남긴 천재적
박찬효   2021-04-10
[영화] 크리스천 뮤지컬 '어 위크 어웨이' 흥행 3위
3월 26일 미국 청소년 크리스천 뮤지컬 영화 '어 위크 어웨이'(A Week Away)가 넷플릭스에 의해 개봉된 주말 흥행 5위를 기록했으며, 심지어 전 세계 3위에 올랐다고 CHN이 31일 보도했다.영화의 공동 작가이자 제작자인 앨런
크리스찬저널   2021-04-09
[건강] 테니스 엘보에 대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맨처음 취업한 삼성서울병원 동기와 오랜만에 대화를 했는데, 아직도 내가 일했던 시절에 만든 교육 자료를 환자들에게 나눠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 만든 교육 자료들 중 가장 많이 사용했던 것이 테니스 엘보 운동 교육 자료였다. 당시
김동언 물리치료사   2021-04-08
[시와 수필] 유다가 어두운 데서
만약 내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흉계를 돕지 않았다면. 만약 내가 불순한 피 값이라고 대제사장들도 성전고에 넣지 않았던, 은 삼십을 욕심내지 않았다면.만약 내가 자결하지 않았다면. 만약 주님 앞에 엎드려 전심으로 통회하였다면. 만약 “십자가에 못 박으
윤효순   2021-04-05
[건강] 코로나19, 미국에서 지난해 사망 원인 3위
지난 3월 31일, 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2020년 미국의 잠정적 사망률 데이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377,883명(11.3%), 10만 명 당 91.5명이었다.CD
크리스찬저널   2021-04-03
[금주에 고른 책] 거짓의 사람들
‘인간 악의 치료에 대한 희망’이란 부제가 붙은 『거짓의 사람들』에서 저자는 악을 반드시 치유해야 하는 정신과적 질병으로 분류한다. ”악이란 ’자신의 병적인 자아의 정체를 방어하고 보전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파괴하는 데 힘을 행사하는
크리스찬저널   2021-04-03
[시와 수필] 부활 절기를 맞이하여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셔서죄의 영원한 벌인 사망길에서 구원하시기 위해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시고,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신 속죄하도록 하기 위해서희생 제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도록 허락하셨네.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조애영   2021-04-01
[시와 수필] 생일
온 세상이 사방에서 한꺼번에 부스럭대고 있어요.해바라기, 배따라기, 호루라기, 지푸라기,찌르레기, 해오라기, 가시고기, 실오라기,이것들을 어떻게 가지런히 정렬하고, 어디다 넣어둘까요?배추, 고추, 상추, 부추, 후추, 대추, 어느 곳에 다 보관할까요?
크리스찬저널   2021-03-23
[시와 수필] 그 새벽의 손길
잠결에 들리는 잔잔한 빗소리에서는 엄마의 손길이 느껴진다. 세월을 돌아 할머니의 나이가 되었어도 그리워지는 우리 엄마의 도탑고도 사랑스러운 손길.며칠 전, 내 속에 잔뜩 난제들을 안고, 주님 앞에 엎드려 응답을 기다리다가 지쳤다. 행하실 일을 믿고 온
윤효순   2021-03-23
[시와 수필] "시애틀(Seattle)"
살며 생각하며시애틀은 미국 서북부의 가장 큰 도시이다. 오래 전에 다녀왔는데, 풍광이 아름다운 반면에 언덕길이 많고, 특히 안개와 비가 잦아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최근에 이 도시 이름 “시애틀”에 관련된 아픈 사연을 알게 되었다.북아메리카 서
박찬효   2021-03-20
[책] 마음의 침묵
영성생활을 위해 침묵수련은 필수적이다. 야고보 사도는 “다스려지지 않고 속에 독이 가득 차 있는 악한 물건”이 혀라고 말하면서, 침묵을 말의 입에 물리는 재갈이라고 했다(야고보서 3:6). 사막 교부들의 어록에서 우리는 침묵의 세 기능을 가려낼 수 있
크리스찬저널   2021-03-19
[시와 수필] 나의 소망
내 마음에 한 소망 있다면나의 마음에 양초를 놓고그곳에 불을 밝혀내 어두운 마음 한구석을 비추어정결한 마음을 간직하고 싶습니다.내 입술에 한 노래 있다면내 목구멍 깊숙한 곳에서부터아름다운 가락을 새겨놓고한껏 목놓아 외치고 나면온 세상 울리는 맑은 외침
이정환 목사   2021-03-18
[시와 수필] 저 낮은 곳을 향하여!
가죽옷 수선에 필요한 재료를 사기 위해 수선 재료 가게에 들렀다. 찾는 물건이 안 보여 종업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한쪽 구석을 가리키고 가서 찾아 보라며 성가신 표정을 지었다. 물건을 못 찾아 다시 도움을 요청했더니, 거기 없으면 없는 거라고 성의없
신양숙   2021-03-16
[건강] 어깨충돌증후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뉴욕에는 아침 일찍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어제 아침 오랜만에 테니스를 치러 나갔는데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서브를 하고 게임을 했더니 어깨가 아팠다. 특히 서브 자세에서 팔이 아픈 걸 느끼고, 집으로 돌아와 아이스
김동언 물리치료사   2021-03-16
[시와 수필] 영혼 구원의 역사는 계속되니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어가는 중에도,사랑의 하나님의 영혼 구원을 위한 역사는 계속되어지네.멀리 고국에서 오랫동안 기저질환으로 투병해 오던 오라버니의 회복과영혼 구원을 위해, 마음 졸이며 기도해오던 여동생의 기도.하나님께서
조애영   2021-03-09
[시와 수필] 두 번은 없다
두 번은 없다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그러므로 우리는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아무런 훈련 없이 죽는다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가장 바보 같은 학생일지라도여름에도 겨울에도낙제란 없는법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두 번
크리스찬저널   2021-03-04
[시와 수필]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
아무 말 하지 않아도그대의 슬픔이 다 비추어지고나의 아픔이 환히 들여다보여서함께 웃고 울어줄 수 있는깨끗하고 투명한한 조각 거울이었으면 좋겠다.힘들고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모든 삶을 내려놓고 싶을 때그대의 휘어진 등을가만히 다독여 줄 수 있는따뜻하고
이영   2021-03-03
[시와 수필] 내 마음의 보물상자
한 해를 열어 갈 달력을 받고, 큰아이 결혼이 있을 3월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2020년은 여느 해보다 기대와 설렘으로 첫 장을 넘겼다. 한국에서 올 신부 가족들과 인터넷 상견례를 하며, 결혼 준비로 분주한 새해를 시작했다. 그런데 2월이 되면서 신종
정상선   2021-03-02
[시와 수필] 소리 없는 아우성
어느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아는 대로 쓰라고 했단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배운 대로 역사적인 정답(중국의 만리장성, 페루의 잉카 유적지, 브러질의 거대 예수상, 멕시코 치첸이차의 마야 유적지,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
박보명 수필가   2021-02-11
[시와 수필] 신발 정리
종손집 새해 아침은 쉴새없이 바쁘다. 집안의 종손이신 할아버지와 함께 살던 어린 시절, 새해 아침이면 할아버지께 세배하러 오시는 친척들을 맞이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럴 때면 현관 가득 벗어놓은 신발들을 신기 편하도록 정리하는 게 내 임무였다. 좁은
신양숙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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