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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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 생일 소원
새로운 한 해를 축복하는 촛불 앞에서 오늘을 맞게 하신 주님께깊이 감사케 하소서마음에 거듭하던 염려와 후회는 그 횟수가 줄기 원하고,대신에 주님 안에서 찾는 지혜와 슬기로움은 그 키가 날마다 자라기 원합니다선함을 택하는 용기와 죄 아니면 용서하는 너그
Kay Kim   2019-08-07
[시와 수필] 이미 그러나 아직
고운 자태 벙글거리는 꽃그대가득하더이다파초 잎 이슬방울눈길 끌어가더니맑은 동그라미그대가득하더이다하늘가 보랏빛 나비멈춘 듯 나는 듯,그대가득하더이다문득 들어설 듯차마 닫지 못한 문그대가득하더이다구름은 바람 따라 피어나고사랑은 마음 따라 커지는데그대무엇
윤효순   2019-08-06
[시와 수필] 가면무도회!
나이 먹고 육신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자식 곁으로 가게 마련인가보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손님들을 통해 미국식 노후의 삶을 배우게 된다.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어느 시점에 다 정리하고 자식 곁으로 오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한다.키 크
신양숙   2019-08-06
[시와 수필] 효창동 빨간 벽돌집
여고시절, 3층 옥탑방도 있는 효창동 빨간 벽돌집에 살았지.어느 한날, 2층 거실 마루의 널따란 유리문들을 통해서하늘에서 움직이며 흘러가는 하얀 뭉게구름들을 보았지.그때 난 처음 보았네. 두둥실 흘러가는 구름을. 참으로 신기했지. 구름도 계속 흘러가고
조애영   2019-08-01
[시와 수필] “아픔과 고난 가운데서도”
인생길에서 아픔과 시련을 당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이 문제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인생의 대명제이며, 수수께끼같이 풀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나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고난은 이 문제를 자주 생각하게 하는데, 요즈음 이 주제에 관한 필립 얀시의
박찬효   2019-07-31
[시와 수필] 아름다운 세상
맑고 밝은 마음으로마음밭을 새롭게 하여 주소서.맑고 밝은 마음밭에아름다운 꽃씨 심어 주소서.그 꽃씨 자라 꽃 피워아름다운 향기 피우게 하소서.맑고 밝은 향기아름다운 향기세상으로 퍼져 나가게 하소서.그 맑고 밝은 향기 맡은 세상아름다운 세상이 되게 하소
조애영   2019-07-02
[생활글] 죠이, Zoe
죠이, Zoe너는 딱 한 살배기 외손녀얼굴보다 더 큰 네 배가유모차 밖으로 불뚝 튀어나온 사진은어김없이 어릴 적 내 모습 그대로.양볼에 오른 살이엉덩이처럼 귀엽고 탐스러우니좋은 날들이 네 앞에 있음이 분명하다그런데 불현듯,나는, 내 엄마와 아버지가 보
심한나   2019-06-28
[시와 수필]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로고스선교회에서는 매주 수요일이면 전 직원이 함께 모여 로고스채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로고스하우스를 방문하고 돌아온 첫 예배 때 받은 시편 104편 말씀이다. 지난 6월 6일부터 2박 3일 동안 로고스선교회 직원 연수
박소은 집사   2019-06-19
[시와 수필] 나를 태워
주님,몸이 타 들어갑니다,진한 애통으로 안타까움으로어찌할 수 없다는 그 어둠 속으로몸이 사그라집니다.주님, 마음이 녹아 들어갑니다,부르심에 한없이 애달아굳어 단단한 그 세상 안에서글프게 마음이녹아 들어갑니다.주님,빛이 타오릅니다.쥐고 있던 모든 것한데
정진부 목사   2019-06-19
[시와 수필] 사랑스런 제니
제니(Jenny)는 마침내 좋은 집을 구해 멀리 네이퍼빌로 이사간다. 눈물을 글썽이며 내 손을 잡고 작별인사를 하는 제니를 꼭 안아 주며 복을 빌었다. 제니는 귀엽고 발랄하며, 언제나 해피 바이러스를 주변에 전파시키고, 다람쥐처럼 날렵하게 행동하는 h
신양숙   2019-06-08
[시와 수필] 아버지,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요즘의 애들처럼,내겐, 옛날 내 아버지와의 신나는 일이기억나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함께 자장면 먹으러 간 일도 없고,그 어디에서고, 그 언제고 아버지와다정하게 얘기해 본 기억도 없고,함께 손잡고 걸어 본 일도 없지만.많은 식솔들을 먹여 살리려동트기 전
Peter Hong 목사   2019-06-07
[시와 수필] 축복(祝福)의 시간(時間)
하나님께 찬양하는 시간, 축복의 시간.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 축복의 시간. 하나님께 예배드린 시간, 축복의 시간. 하나님 말씀을 읽는 시간, 축복의 시간. 하나님 말씀을 듣는 시간, 축복의 시간. 하나님 말씀을 묵상 시간, 축복의 시간. 하나님 말
조애영   2019-06-01
[시와 수필] “관심, 배려, 그리고 사랑”
개인은 전체의 일부이다. 전체는 가족, 소속 단체, 마을이나 사회 공동체, 나아가 온 인류라 말할 수 있겠다. 헤밍웨이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는 다음과 같은 독백이 나온다. “어떤 사람도 그 혼자서는 온전한 섬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박찬효   2019-05-31
[시와 수필] 지금 제일 마음 가는 데
지금 제일 마음 가는 데 주인과 종이 같은 병에 걸렸다. 치료도 못 받은 종이 나았다는 말에, 화가 난 주인이 항의했다. 헌금도 많이 바치고 불우이웃 기부도 많이 했는데 이럴 수가요?하느님이 물었다지금 네 마음은 어디 있느냐? 가슴 머리 배꼽... 아
유안진 시인   2019-05-23
[시와 수필]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
아무 말 하지 않아도그대의 슬픔이 다 비추어지고나의 아픔이 환히 들여다보여서함께 웃고 울어줄 수 있는깨끗하고 투명한한 조각 거울이었으면 좋겠다.힘들고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모든 삶을 내려놓고 싶을 때그대의 휘어진 등을가만히 다독여 줄 수 있는따뜻하고
이영   2019-05-08
[시와 수필] 파란 하늘
하늘, 하늘, 파란 하늘이여. 아름다운 파란 하늘색으로우리의 마음도 하늘색처럼파랗게 물감 들여 주소서. 우리가 하늘처럼 파랗게 되면높고도 드넓은 하늘의 마음을더 잘 알며 이해할 수 있으리. 하늘과 같은 파란 색상의 마음늘 간직하고 싶어 하면서.....
조애영   2019-05-02
[시와 수필] “부모와 형제, 주변 이웃만 잘 챙겨도”
일) 꼬꾸랑 할머니는 점심을 잘 드시고 집에서 좀 쉬신다고 가시더니 좀 있다가 다시 오셔서는 몸이 안 좋다며 힘없이 주저앉으셨다. 열이 났고 안색이 창백해지셨다.매주 주일예배가 끝나면 나는 아이들과 함께 시어머니 댁에 가서 같이 식사를 하곤 했다. 그
신양숙   2019-04-16
[시와 수필] 밸런스(Balance)
지혜가 부족하고 믿음이 연약한 저희들에게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원한다 하셨지요. 임의 말씀대로 저희들의 삶이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아름답게살게 되기를 소망하며 간구합니다. 범사에 잘되기만을 간구케 하지 마시고육신의 건강만을 추구케 하지
조애영   2019-03-30
[시와 수필] 너희가 콩밥을 아느냐
나는 콩밥을 좋아한다.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 야릇한 미소를 지을지도 모르겠다.가을날, 하늘은 푸르고 따사로운 햇볕은 모든 이를 넉넉하게 만들어 준다. 황금빛 들녘에서 아버지의 가을 추수를 거들며 논둑길에 앉아 어머니가 광주리에 담아 머리에 이고 온 새
최기훈   2019-03-30
[시와 수필] 조심조심 말조심
조심(操心)이란 말의 조(操)자는 ‘잡을, 집을 조’이다. 그러니까 조심의 말뜻은 마음을 잡는다는 단순한 의미로 이해할 수 있지만 그리 단순한 말은 아닌 듯하다. 조(操)자를 가만히 살펴보면 나무 목(木) 위에 입[口]이 세 개나 얹힌 꼴인데, 옆에는
최기훈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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