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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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글] 서북미에 내려준 풍성한 자연의 선물
철 따라 풍성한 토산물을 안겨 주는 서북미의 울창한 숲과 짙푸른 바다는 지상 낙원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풍요로운 축복의 땅이다.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는 미송을 비롯하여 울창한 숲은 수많은 동식물을 길러내고 품어 주는 어머니의 가슴 같고 새 생명을
김홍준 장로   2018-12-07
[생활글] 모국(母國) 방문
지난 번 방문한 지 10여 년 만에 다시 가 본 조국(祖國) 한국 땅십 년이면 강산(江山)도 변한다는 옛 속담처럼 많이 바뀌었더라.내가 살았던 아파트는 재개발로 더 높은 고층아파트로 변해 있고지하철역 근처엔 다양한 먹거리와 옷을 파는 상점들로 줄을 잇
조애영   2018-12-07
[시와 수필] "하나님, 밥 주세요! 하나님, 밥 주세요!"
“밥 먹었어?”1년 반 만에 인천 중증요양원에 계신 엄마를 만나러 갔다. 4년 전 어느날 낮잠을 주무시다가 다시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셨을 때, 종합병원 의사는 원인도 치료법도 모르는 노인성 질환인 사지장애에다 파킨슨 증상까지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찬저널   2018-11-20
[시와 수필] 소년과 촛불
달랑 한 장 남아 있는 그해 달력에 적힌 12월 넷째 주 일요일이 24일이었다. 주일과 크리스마스 이브가 겹친 그날 눈이 온종일 내렸다. 크리스마스 카드에서 종종 보는 멋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너스로 받는다는 기쁨에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설레면서도 눈
크리스찬저널   2018-11-13
[시와 수필] 하나님 말씀
하나님 말씀을 읽고 사색(思索)하면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하시리. 하나님 말씀을 기도하고 간구(懇求)하면하나님의 뜻 가운데의 길로 인도하시리.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면지혜 주시고 분별의 영을 더하여 주시리. 하나님 말씀을 감사하고
조애영   2018-11-08
[시와 수필] 새를 몰아내다
그날 아침, 꽁지가 긴 새는 뭔가를 단단히 결심한 듯했다. 뒷집의 지붕 끝에서 우리 감나무를 외면하고 앉아 있는 모습은 단호하고 비장해 보이기까지 했다.그런 몸짓을 한 이유를 난 금방 알아 낼 수 있었다. 우리 부부가 그 전날 두 시간을 들여서 감나무
윤효순   2018-11-08
[시와 수필] 꽃들은 바쁘다
그가 아프다고, 몹시 아프다고사람들은 꽃을 보내온다제 뿌리마저 버리고 얌전히 따라온 꽃들죽어서도 바쁜 그 꽃들을 보면마음이 조금은 현란해진다작은 슬픔 하나가 잽싸게 달려들더니큰 슬픔은 염치도 없이 와락 안긴다이 덩치 좀 봐, 떠밀어 낼 힘도 없는데막무
배미순 시인   2018-10-05
[시와 수필] 보고 싶어요, 그 사람
언어(言語)보다 마음으로나보다 더 많이......당신보다 더 많이......하나님을 찾아가는 사람.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보고 싶어요, 그 사람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으로
조애영   2018-10-02
[시와 수필] 새벽기도에서 받은 은혜
찬양을 드릴 때 주시는 감동은 다양하다. 심신이 지쳐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위로를 주시기도 하고, 절망감이 엄습할 때는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돌리게 하시며 소망을 주신다. 찬양을 드리다 받은 은혜를 일일이 열거하자면 입이 열 개가 있다 해도 모자랄 것
윤효순   2018-09-15
[시와 수필] 천사
이 세상 지구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피조물들이 천사들입니다.우리 서로서로의 십자가의 짐을 나눠지며,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천사들입니다.단지 코드가 맞고, 안 맞고, 덜 맞고, 달라서일 뿐,이곳을 떠나 저곳으로 갈 때까지서로서로의 필요를 공급하고 채
조애영   2018-09-05
[시와 수필] 난 시누이로소이다
사람의 마음처럼 묘한 것도 없는 듯하다. 내 소유인 내 마음도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참 많다. 복잡한 문제를 제법 대범하게 처리하는가 하면, 하찮은 일 같은데 잠을 설치기도 한다, 상대방의 작은 눈짓 하나로 속을 절절 끓이기도 한다. 잘하고 있다고 자
윤효순   2018-08-18
[시와 수필] 시(詩)로 노래하고…기타(Guitar)로 노래하고…
그대당신은 지금 어느 길을 걷고 있나요30대, 40대, 50대의 길인가요60대, 70대, 80대의 길인가요어느 길을 걷든지항상 고민과 숙제가 있지요.부둥켜안고 바삐 좇아가느라숨이 차서 힘들었지요.각자 걷고 있는 길에서 이제숨을 쉬고 숨을 고르지요.시(
조애영   2018-08-02
[시와 수필] 오월은 푸르구나!
삼사월은 봄이라는 이름의 핀셋이 되어 땅속에 들어 있는 새싹을 깜짝깜짝 삽시간에 뽑아 올린다.그 뒤를 푸른 하늘의 응원을 받으며 한층 따뜻해진 햇빛을 동원하여 쑥쑥 자라나게 하는 시기, 오월이 따라온다. 둘러보면 땅을 뚫고 올라온 모든 식물들이 곰실곰
윤효순   2018-07-13
[시와 수필] 소통(疏通)의 축복
당신과 내가 소통(疏通)할 수 없었던 것은.......서로가 다르고 자라온 환경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이리라.당신과 내가 소통(疏通)할 수 있었던 것은.......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임의 지혜(智慧) 은총이리라.지혜(智慧)의 말씀을 깨달을 수
조애영   2018-07-04
[시와 수필] 인생의 여정(旅程)
사랑의 푯대를 향해사랑의 푯대가 없이걸어가고 달려간다.전지(全知)를 얻으려고전능(全能)을 얻기 위해무소부재(無所不在)의 열망으로.사랑의 푯대가 있어도때로는 갈등과 낙담이 올 수 있지사랑의 푯대가 없어도잠시 잠깐의 성취감에 즐거울 수 있지.여전히 사랑의
조애영   2018-06-05
[시와 수필] 날개, 은빛 날개
여자중학교 소녀시절 여름방학이 되면엄마는 나와 여동생을 데리고 시내 양장점으로,내 옷, 동생 옷을 디자인하게 하고 엄마 옷도 새로.옷이 날개라 했던가?방학 때는 교복 대신 예쁜 맞춤 사복을 입고남쪽에 있는 집에서부터 시내 한 가운데를 지나북쪽에 있는
조애영   2018-05-02
[시와 수필]
꽃이란땅에 씨앗이 뿌려져 자라나서 열매를 맺고아름답게 꽃 피워 그 자태와 향기가주변을 아름답게 해주다가때가 다 되면 시들어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자라서 꽃 피우기까지에는따스한 햇살도 비쳐졌고선선한 바람도 와 주었고이슬비와 가랑비도 적셔줬지만혹독한 모진
조애영   2018-04-03
[시와 수필] 자존심의 가격
난 자존심이 없는 여자인가보다고 의심할 때가 있다. 깔끔하게 각과 날을 세워서 콧대 높은 여자가 되고 싶지만, 작은 것 하나에도 여지없이 무너져 버리곤 한다.블루베리 스콘 앞에서 그렇다.블루베리 스콘은 참 부드럽고, 적당히 달콤하다. 버터의 고소한 맛
윤효순   2018-03-10
[시와 수필]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마라톤 경주에서 달리고 있는 자들은어디쯤 달리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저 앞 결승지점의 빨간 테이프를 통과할 때까지그냥 달리고 있을 뿐이다.하늘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그 마라톤 경주의 온 코스를다 내려다 볼 수 있는 사람만이마라톤 경주자들 각자가 얼마만큼
조애영   2018-03-03
[시와 수필] 전 재산을 내어 주고도
어느 교회나 다 그렇겠지만 우리 교회도 해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성경 구절 하나를 택해서 한 해의 말씀으로 삼고 그렇게 살기를 원하고 다짐한다. 금년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니라”는 말씀이다. 성경의 말씀을 다 좋아하지만 유난히
채긍병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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