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0일, 기독교 영화 「War Room」과 「Courageous」를 제작한 켄드릭 브라더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Show Me the Father」가 개봉된다.‘누구나 고유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 긍정적이든 고통스럽든, 그것은 아주 개인적이고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의 핵심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이 작품은 켄드릭 형제의 첫 번째 다큐
막달라 마리아의 눈으로 예수를 바라보는 단편 애니메이션 이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부활 주일에 공개된 단편 영화는 예수 이야기를 9분 25초로 요약한 애니메이션이다.지저스 필름 프로젝트에 의하면, 이 단편 애니메이션은 38개 언어로 제작되었으며, 유튜브에 공개한 지 3주만에
3월 26일 미국 청소년 크리스천 뮤지컬 영화 '어 위크 어웨이'(A Week Away)가 넷플릭스에 의해 개봉된 주말 흥행 5위를 기록했으며, 심지어 전 세계 3위에 올랐다고 CHN이 31일 보도했다.영화의 공동 작가이자 제작자인 앨런 파월은 "믿어지지 않는다.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하다. 깊은 의미가 있는 반응"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
기독교 영화 ‘오버커머(Overcomer)’가 국외에서 전도의 역량을 보여 주면서, 지난달 브라질에서는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했다.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2위를 차지했으며, 총수익($464,273)은 디즈니의 '말레피센트 2: 미스트레스 오브 이블'($540,199)보다 적었지만, '아담스 패밀리'($318,690)와 &
11월 22일, 영화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날'(A Beautiful Day in the Neighborhood)이 미 전역에서 개봉되었다. 지난 9월 7일에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마리엘 헬러(Marielle Heller)가 감독을 맡았고, 마이카 피처맨과 노아 합스터가 “Can you say... Hero?”라
지난 5월 16일, 다큐멘터리 영화 가 한국에서 개봉되었다. 2017년에 방영된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 ‘앎: 교회오빠’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5일 동안 3만 명이 관람했으며, 23일 현재 박스 오피스 7위를 유지하고 있다. 독립예술 영화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이호경 감독은 친누나의 암
3월 29일, 미국 전 지역의 1,100개 극장에서 낙태 반대 영화 ‘Unplanned’가 개봉되었다.'신은 죽지 않았다'의 공동제작자이며 시나리오 작가인 캐리 솔로몬과 척 콘즐맨이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을 맡았다. 애비 존슨이 쓴, 영화 제목과 동명의 책을 읽고 감동을 받은 캐리와 척은 애비 존슨의 실화를 영화로 만들었다. 애쉴리 브래처(애빈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이라는 괴상한 제목의 영화는 캄캄한 밤, 술에 취한 건지 섬의 주민 네 명이 독일군의 검문에 걸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가축을 몰수당해 독일군이 재배를 명령한 감자로 끼니를 이어가던 주민들 중 몇 명이 몰래 돼지고기와 밀주 파티를 하다가 통금 시간을 넘긴 것이다. 사실을 들키면 체포되는 위기의 순간에 엘리자베스가 기지를 발휘해 돼
기독교 영화 1, 2편을 이틀에 걸쳐 감상했다. 3편 ‘어둠 속의 빛’도 개봉되었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다. 1편은 대학 강의실이 주 무대이다. 신앙심 깊은 주인공 조쉬는 대학 신입생이다. 그런데 필수 과목인 철학의 담당 교수가 악명 높은 무신론자이다. 강의 첫날 ‘신은 존
시리즈 3탄 이 지난 3월 30일 개봉되었다. 퓨어 플릭스 제작, 마이클 메이슨이 감독했으며, 데이빗 A. R. 화이트, 존 코르벳, 쉐인 하퍼, 테드 맥긴리, 제니퍼 테일러, 테이텀 오닐 등이 출연했다.지방대학 캠퍼스 내에 위치한 교회에 화재가 발생하고, 데이브 목사가 이에 대응하는 과정을 그린
3월 16일, 크리스천 밴드 MercyMe의 리드 싱어 바트 밀라드의 실화를 다룬 가족 영화 이 개봉되었다. 앤드류 어윈과 존 어윈이 감독을 맡았고, 존 마이클 핀리, 데니스 퀘이드, 매들린 캐롤, 프리실라 C.샤이러, 트레이스 애드킨스가 출연했다.영화 웹사이트의 소개에 따르면, 영화 제목이기도 한 CCM 은
다큐멘터리 영화 은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 세워져 있는 ‘평화의 벽’ 앞에서 탈북 여성 소영이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탈북자 소영은 중국인 남편과 아일랜드에 정착해 살고 있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아일랜드의 소년들이 그녀의 고향에 관해 물어보자, 소영은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북한을 탈출한 여성 소영의 삶
지난 2월 16일, 미국 전역의 1,249개 극장에서 영화 이 개봉되었다. 2014년에 를 제작한 퓨어 플릭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기독교 영화이다. 남아프리카에서 촬영했으며, 배우 룻거 하우어(삼손의 아버지 단 지파의 마노아 역). 린제이 와그너(삼손의 어머니 역), 빌리 제인(발렉 왕 역), 테일러 제임스(삼손 역) 케이틀린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드는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는 예술 영화관인 필름포럼이 '올해의 영화 12선'을 선정, 발표했다. 기독교 가치관으로 볼 때 추천할 만한 영화와 2017년 한국 사회를 살펴볼 수 있는 일반 대중영화를 포함하고 있다.1.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일제 강점기,
예수 탄생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더 스타’가 11월 17일 개봉되면서 북미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기독교 소비자 단체인 The Faith driven Consumer는 이 영화를 신앙이 이끄는 영화들 중에서 올해의 수작이라고 평했다. ‘더 스타’는 동물들의 시선으로 성경의 예수 탄생 이야기를 따뜻하고 코믹하게 보여 준다.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시카고 트리뷴 지의 법률 기자였으며 무신론자였던 리 스트로벨이 예수가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려다가 크리스천이 되기까지의 신앙 여정을 기록한 책 『예수는 역사다』의 동명 영화가 지난 4월 초, 미국 전역에서 개봉되었다.존 건이 감독을, 마이클 보겔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개봉 초기에 북미 박스 오피스 9위를 기록했다. 미국 언론들은 이 영
‘작은 예수’라 불리며 가난하고 억압받던 조선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서서평(본명: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 미국 선교사 일대기를 그린 영화 가 지난 4월 26일 개봉된 이래 5일만에 누적 관객수 4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한국의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에 있다.독일계 미국인인 서서평의 한국명 ‘서평’은 ‘느리고 평온하게
1940년 5월, 나치 독일이 네덜란드를 점령한 뒤 유대인 박해가 심해지자,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코리 텐 붐과 그녀의 가족은 나치 저항 운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했으며, 집안에 은신처를 만들어 유대인들을 보호했다. 유대인은 아니었지만 나치당 가입을 거부한 크리스천 대학생 한스 폴레가 은신처의 첫 손님이 되어 붐 가족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네덜란드 대학교의
멜 깁슨이 감독한 영화 가 11월 4일 미 전역에서 개봉되었다. 피 흘리고 폭력이 난무하는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인데도, 기독교 소비 단체 Faith Driven Consumer는 기독교인들에게 이 영화를 강력 추천했다.제2차 세계대전에 자원입대해, 집총을 거부하고 육군 의무병으로서 75명의 전우들을 구출해 의회 명예
1999년 4월 20일, 콜로라도 주의 리틀턴에서 발생한 콜럼바인 고교 총격 사건의 첫번째 희생자 레이첼 조이 스캇의 일기장과 가족과 친구, 목격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I'm not ashamed(나는 부끄럽지 않다, 112분)”가 10월 21일 미 전역에서 개봉되었다.이 영화는 청소년 크리스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빛과 어둠이라